안녕하세요? 한참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4년 전 쯤에 면세점에서 산 Speedmaster 3520.50.00을 보유하고 있구요.
(위 사진은 제 시계는 아니고, 구글에서 찾은 같은 모델 짤방입니다.)
그때만 해도 복잡계 시계가 뭔지, 크로노미터가 뭔지 모르고
날짜와 요일, 게다가 타키미터까지 되는 시계가 신기했던지라
사실 디자인만 보고 덥석 구입했는데요. 타임포럼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게시판에 이 모델 글이 거의 없는 걸 봐선, 웬지 데이데이트 모델은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뭐 그래도 저는... 다들 그러시다시피, 그 뒤로 다른 회사의 몇 개 더 샀지만...
암튼, 이 녀석만큼은 처음으로 제 기준으로는 거금을 들인 시계이기도 하고, 함께 해 온 시간이 긴 지라 애착이 참 많이 가네요.:)
앞으로 글도 열심히 올리고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thx. dk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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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2009.06.02 11:04
지름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
시라소니
2009.06.02 11:05
반가워요~ -
히유신
2009.06.02 11:35
어서오세요~ -
웅
2009.06.02 11:38
반갑습니다.... 자주 글남겨주세요.... -
Blacklavel
2009.06.02 13:06
안녕하세여~ 방갑습니다. -
익스플로어
2009.06.02 14:13
반갑습니다^^ -
bottomline
2009.06.02 14:19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 -
tieric
2009.06.02 18:04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진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데이데이트 모델은 정말 비인기 모델인가요? thx. dk -
구리빛구뉵맨
2009.06.03 06:31
머...다들 취향차이니깐요...시계는 본인만족인거 같습니다~ -
요셉
2009.06.03 09:11
반갑습니다. -
o렌지po
2009.06.03 11:00
방가워요~~ -
강군
2009.06.03 12:32
반가워요^ ^ -
폭풍남자
2009.06.03 14:52
내심 사진있나 싶어서 기대하고 클릭한 1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