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겨울이네요. 날씨도 춥고 오늘은 첫눈을 볼 수 있으려나???
전시준비로 새벽4시에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요며칠 마크와 생활하다 아침에 밥 듬뿍주고 문워치를 들고 나왔습니다.
문워치 유저분들은 아시겠지만 벌써 제 엄지손가락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장렬히 굳은살이 박혔네요.
최근 가죽장갑을 착용한채 뒷백에서 밀듯이 위쪽으로 감아주면 쉽게 감을수 있단걸 알았지요 ㅎㅎ
그리고 문워치 사진찍을땐 조명없이 어두운 상태에서 플래시로만 찍어도 멋지다는걸 보여드리려 한번 올려봅니다
횐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힘찬 하루되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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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고
2012.11.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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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11.29 00:17
네^^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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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adrid
2012.11.28 10:58
손목에 꽉 들어차는게 멋지구리합니다.
문워치 와인딩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저는 말씀하신대로 용두를 감으면 충분히 감기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문워치이기에 마냥 이뻐하고 있습니다. -
leed
2012.11.29 00:20
그렇죠ㅋㅋ 하지만 윗글에도 언급했듯 뒤로 돌리셔서 가죽장갑(최근에 겨울이라 장갑을 착용한채로 밥주다 알게 되었습니다ㅋ) 착용하시고 엄지손가락으로 용두를 윗방향으로 밀어보세요. 정~~말 아픔없이 빠르게 잘 감기더라구요. 가죽장갑 착용하고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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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2.11.28 11:51
듬직-해 보인다는 말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멋지네요-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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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11.29 00:21
네^^ 듬직하기도 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면서 클래식한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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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2.12.01 21:41
시계도 멋지고 자동차도 멋집니다ㅎ -
tbvjchxmr
2013.02.15 16:57
문워치는 어디에나 잘어울려요~~
오~ 사실 개인적으로 그닥 매력을 못느끼던 문워치였는데 착용샷보니 다시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