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얼굴만 찍다가 요번엔 살짝틀어서 찍어봤습니다.
측면을 보시면 유광처리되어있는데 po가 가지고 있는 매력중 하나죠. 브레이슬릿부근쪽 피부를 보시면 광이나서 반사된게 보이실껍니다.
po는 다이버라서 좀 두꺼운편인데 실제착용하면 두껍다는 건 못 느낍니다. 사진상으로도 그렇게 두꺼워 보이지는 않죠?
제팔목엔 42mm po가 너무 잘 어울려서 이만한 넘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ㅎㅎㅎ
내년쯤에 브로드구입예정인데 그때 이녀석을 보낼 용기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컬렉터는 아니다 보니;;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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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xkxor7760
2008.10.18 23:49
제가 보기에도 별로 두껍지않더군요 털이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ㅎ -
아이더블C
2008.10.19 00:03
약간 두꺼운 맛이 있더라도 그게 PO의 매력이지요 ㅎ -
*호야*
2008.10.19 01:29
두꺼운 느낌은 전혀 없네요~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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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당수
2008.10.19 02:02
와~ 사진빨 죽이고, 사진 구도도 죽이고, 배경날림은 쓰러짐이네요. 매우 유혹적인 자태의 PO입니다. ^^; -
잘 어울리시네요....두께로 한다면야 마라톤의j-sar가 18mm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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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괜찮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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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8.10.19 13:48
하하하하 PO는 찰만하죠 ㅋㅋㅋㅋ
PO크로노,J-sar,브라이틀링 시울프,마린마스터 스프링드라이브 이 정도가 되면 조금 머리가 아프더군요 ^^;; -
cookie
2008.10.19 14:16
'- ' 호오.. 저 브랜드는 피해가야겠습니다 ㅋㅋ 워낙 브링브링과 두꺼움을 별로 안좋아해서 'ㅅ 'ㅋ 엘뇨님의 정보 타산지석해가렵니다 ㅎㅎ -
다사랑
2008.10.20 13:32
손목이 굵은 신가보다....ㅎ -
역시 몬자님의 사진은 항상............
멋지십니다.
하지만 전 항상 왜 두껍다는 생각이 들까요.......?
몬자님 사진의 뒤빽판쪽으로 불룩하게 나온 배는 어디다가 감추시고... 멋지게 담으셨네요.......^^ ㅋㅋㅋ
아무튼 즐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