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워치로 돌아왔습니다.
수년전에 문워치를 차다가, 입양보내고, 오늘 좋은분과 거래하여 다시 손목에 얻어봤습니다.
역시나 손목이 너무 얇아서 스피드마스터가 너무 커보여요ㅠㅠ
(풀코에서 총 4코 뺐습니다. ㅎㄷㄷㄷㄷ)
참고로 바로 위의 카시오는,
하나는 바이브레이션 알람기능이 있는 시계가 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운동중에 편하게 찰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도서관에서 수시로 핸드폰 볼 필요없이 알람을 하면 쵝오 >_<
그리고 그 옆의 녀석은.... 95년에 대만에 놀러 갔을때 선물 받은 녀석입니다.(당시 중학생;;)
동그란 버튼들이 매초 불이 들어오고 꺼지면서.. 꽤나 이쁜 시계입니다.
지금은 약이 없어서 놀고 있군요.
아마 우리 나라엔, 그리고 아마 아직까지 가지고 계신분들 거의 없으실듯..(소장가치는 물론 전.혀. 없지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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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얼헤니
2008.09.10 22:17
헉;; 사진이 옆으로 뜨네요ㅠㅠ modify는 또 어디있는지ㅠㅠㅠ -
80다마
2008.09.11 20:24
95년도에 중학생였으면 20대 후반의 나이인대도 불구하고 피부가..ㅎㄷㄷ 여자의 살결입니다.. -
나쁜엉덩이시키
2008.09.11 21:07
손목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저도 구하는중인데 16인 저보다 굵어 보이시는데 저는 사질 말아야 하남요. 흑.. -
다니얼헤니
2008.09.11 23:41
저도 16입니다 OTL -
tmxkxor7760
2008.09.14 22:59
컥... 풀코에서 4칸 빼셨는데도 저렇게 넉넉하다니... -
workboy99
2008.09.16 10:15
손목얇아도 42mm까진 괜찮지 않나요?;; 흐흐 저도 17인데 덥고 그러면 꽉 껴서 불편하던데요
문워치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