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남대문 A/S 센터에 입고시켰더니 2주일만에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참...오래도 고칩니다 ㅎㅎ
여하튼 카메라 고친 기념으로 오늘도 한장찍어 올려봅니다.
이넘은 다들 아시는 모델이죠. 회원님들꼐서 여러번 소개도 해주셨고요.
오메가의 씨마스터의 새로운 라인인 플래닛오션중 크르노그래프 모델입니다.
(지문이 덕지 덕지........지송..ㅡ.ㅡ)
종전에 씨마스터 크르노그래프 라인과는 커다른 변화가 몇개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무브먼트의 변화인데,
스피드마스터의 플레그쉽 모델인 브로드애로우와 동일한 3303 무브에 코엑시엘로 중무장한 3313 무브를 사용합니다.
현재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스피드마스터 50주년 기념작인 브로드애로우 신형과 동일한 무브를 사용하죠.
또하나 주목할점은............가격이.............브로드애로우를 앞질러 버렸습니다.
두꼐가 엄청나죠...........이넘을 구입한지 5달정도 됬는데......요걸 하루종일 차고 있으면 정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팔목 운동' 이 지대로 된다는 겁니다.....ㅎㅎ
플래닛오션 논크르노와 비교해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만큼 두꼐가 엄청납니다.
뒷뺵~~~묵직한이 배어나옵니다~~~ 하루종일 차고 있으면 저 해마그림이 팔목아지에 찍혀져 있습니다...ㅡ.ㅡ
잘생겼죠~~
사진이 미천해서 그렇지 실물은 정말 미남이랍니다~~~
오메가 다이버 워치 모델중 최상위 플레그쉽답게 하드웨어 스펙에서 정말 정말 만족감을 선사해 줍답니다.
물론 실제 착용에서도 거짓없는 100%의 만족감을 주인에게 선사해 주는 진실된 넘이랍니다.
지르세요!!!!!!!!!!!!!!! ㅎ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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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8.02.19 16:42
육중합니다. 측면 사진은 처음 봤는데 한 덩치하는군요. 남자의 시계입니다. 쿠헐헐헐헐헐. (빨리 여름이 오면 좋겠습니다. 반팔을 입고 시계를 찰 수 있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만으로요) -
엘리뇨
2008.02.19 22:46
이제 금날개님 취향을 확실히 알겠습니다. 크로노그래프 스포츠워치만 모으시는군요. 정말 색깔이 뚜렷하네요. ㅎㅎ -
The Martin
2008.02.20 11:03
피오가 좀 무겁긴 하죠..~~
그래서 전 서브로 왔습니다...
역시 한덩치 하는군요...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