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브라이틀링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요^^
제가 가지고 있는 오메가 씨마스터(2220.80)이랑 브라이틀링 수퍼오션(276?)을 교환한다면 과연 잘하는 짓일까요?;;
오메가는 워낙 관심이 많아서 많이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수집한 정보가 좀 되거든요..
그런데 브라이틀링은 전혀 문외한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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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씨마스터보다 브라이틀링의 슈퍼오션이 더 끌린다면 좋은 딜이 될것이고, 씨마스터가 조금이라도 아쉽다고 생각되거나 나중에 후회할것 같다면 딜을 하지 않는게 정답일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시계에 레벨을 부여에 그것을 따지는것 보다는 어느것에 더 애정을 느끼느냐가 딜의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푸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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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7.09.11 10:52
알라롱님의 말씀은 정답 중의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헷갈리는 답변이기도 하네요. ^^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시계를 좋아하고 아끼는 모든 과정이
자신이 어떠한 것에 흥미를 가지는지, 나아가서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는 일인 것 같습니다. -
톡쏘는로맨스
2007.09.11 12:13
둘다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 -
말씀을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완전 같기도예요.. ㅎㅎ)
좀 더 심사숙고 해 봐야겠습니다. 지금의 씨마스터에도 무한애정이 담겨있기에...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애정을 가지고 있음에도,,,,,,,,끌린다라면 과감하게 딜을,,,,,,,,,,,,,,,,후회도,,좋은경험이고,,다른것을 경험해본다는것도 지금의 소중함을 알수있는 좋은 경험이기 때문입니다,,,,,,,,,잊지못해서,,돌아간다,,,,,,참으로 멋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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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ve82
2012.11.28 11:31
사진상으로는 오메가에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