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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643 2006.11.30 15:22

1999년 벨트란 피칼과 브리안 존스가 열기구로 세계일주를 성공. 사진은 고흐 얼굴의 열기구.

 

* 세계 최초로 달에 간 시계인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로 유명한 오메가사는 달에 이어 태양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에서 태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모험가 벨트란 피칼씨의 새로운 프로젝에 가장 큰 스폰서가 되기로 결정했다는 군요. 이 프로젝트는 태양 에너지지로 비행기를 띄워 세계 일주를 하는 계획으로 시험 비행은 2008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행의 착륙은 각 대륙별로 한번씩만 할 예정입니다. 오메가와 스와치 그룹은 이 성과를 정밀기기 및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기술에 응용할 전망으로,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높은 기업으로서도 세계에 어필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스와치 그룹의 회장 니콜라스 G 헤이에크는 오메가가 가까운 시일내에 롤렉스를 뛰어넘을것이라고 선언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소재지인 비엔느에서 땅 확보를 경쟁을 하고 있는데, 롤렉스는 이미 4.6 엑타아르의 토지를 구입하고 종업원 수 1000명으로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 스와치 그룹의 대장인 하이에크는 5~7헥타아르를 구입하고 종업원 수 1000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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