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사제 악어가죽줄 & D버클 (한쪽만 열리는 방식) 구입을 했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 구입을 했고
대략 13만원정도선에서 구입한 것 같습니다. 타임존에서 나름대로 호평이 자자했던 사이트의 가죽줄입니다.
디자인/착용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른것과 비교를 해보고 싶지만 악어가죽줄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T.T
아무튼 사진은 이렇습니다.
측면사진
후면 사진
두께
두께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크로노그래프 시계일 경우 가죽줄의 두께가 상당히 두툼해야
안정감도 있는데, 이런점에서는 100점에 95점 줍니다 ^^
D버클 (single folder style)
가격이 대략 10불 후반대로 기억하는데, 가격대 치고는 퀄러티는 좋습니다...만.... 착용했을때의 착용
감은 정말 셧더퍽 입니다. T.T 차라리 돈을 약간 더 투자해서 버터플라이 (양쪽으로 여는 방식) 이 낫
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루정도 차봤는데, 너무 불편하고 살이 뻘것게 긁힌것 처럼 되어서 그냥 다시
팅버클로 바꿨습니다. 착용감은 확실히 팅버클이 100만배 좋습니다.
끝으로... 내년 봄에나 다시 만나게 될 브레이슬릿 입니다. 겨울동안 잘 있어라~
총평을 해보자면
이만한 가격대에 루이지에나 악어가죽줄 하나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줄을 바꿔보니 시계가
전혀 달라 보입니다. 허허... 정품이 대략 30만원 후반대라고 생각한다면 가격적 메리트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BA용 정품 줄 보다는 색상은 약간 어둡습니다. 그렇지만 이 색상이 훨씬 좋은듯 하내요. 정품 색상은 너
무 밝아서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리고 패딩처리도 두께는 두껍지만, 손으로 눌렀을때 푹신푹신하지는
않습니다. (정품이 푹신푹신 합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_^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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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1.20 23:18
화이트 다이얼에는 역시 브라운이 잘 어울리네요...... 버클에 좀 더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 저는 패딩이 안된 것을 더 좋아합니다. ^&^ -
토리노
2006.11.21 10:43
가죽이 두툼한게 언급하신대로 맘에드시겠습니다.
색은 좀 다르겠지만 저도 하나 낚으러 가야겠네요.. -
알라롱
2006.11.21 11:25
우호호. 두께가 장난이 아니군요. 푹신푹신 하시겠습니다. 껄껄껄. -
아하!!
2006.11.21 12:19
와우 광이 번쩍번쩍@.@ ㅎㅎ; 제 브로드도 줄질을 한번 해줘야겠다는 ㅋㄷ 시계 잘보구 갑니다^ㅡ^ -
블럭된회원
2006.11.28 17:23
저 버클 혹시 모렐라또 버클인가요?
저도 저거하나 사서 달까 했는데.. 착용감이 구리다면 히어쉬 버클로 넘어가야하는걸까요.. -ㅂ- -
네모나라
2006.11.30 20:59
블럭된 회원님.. 제 버클은 그 홈페이지에서 파는 것 입니다. 근데 히어쉬것도 저도 봤는데, 그리 틀리진 않을것 같은데요. -
피부암통키
2006.12.09 01:23
제 브로드보다 사진보니 제 브로드가 넘 안습이네요.. 줄이 너무 얇아 시계랑 줄사이로 찬바람이 슝슝 ㅡㅡ;;
싸이트 좀 공개해주세용~~ -
네모나라
2006.12.15 22:09
쪽지도 많이 오고 해서 그냥 공개 하렵니다. www.lonestarwatches.com 입니다. 그쪽 사이트에 자체 제작한 줄을 구입했습니다. -
Kairos
2006.12.17 23:02
외환 은행과 관련있는 그 론스타아?! ㅎㅎ -
eagleeye_kr
2007.03.11 16:36
멋지네요. -
pp
2007.11.16 10:07
브로드는 역시 멋짐 ㅎ -
하늘™
2008.07.28 13:02
멋지네요......저도 이용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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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
2008.10.30 12:07
멋지네요. -
rmdqkf
2011.06.09 00:29
사제줄 쓸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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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스
2013.03.05 14:06
색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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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이
2013.03.23 21:43
버클 정품은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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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5.06.21 07:36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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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2015.07.07 09:32
엑박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