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고민입니다..ㅠㅠ

첨에는 예쁘짱하고 멋진녀석들이 눈에 들어 올껍니다. 일단 맘에드는 시계가 있다면 지르세요. 나중에 또 생각납니다. ㅎㅎㅎ 태엽시계들중에 유독 스토리라인이 강한 녀석들이 있는데, 첨에는 눈에 안들어오지만 이런 시계들이 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지는 활동하시다 보면 알게 될 껍니다. 보통 5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죠. 그만큼 보증된 녀석들이라 그래서 사람들이 마니들 추천하고 좋아라 합니다. 오메가의 클래식 간판은 문워치. 롤렉스는 섭마정도 되겠네요.

일단 매장에 가셔서 시착해보시구요. 예산에 맞춰서 신품 또는 중고 구입하시면 될 듯 싶네요.

본인 마음에 드는 모델이 가장 좋겠죠.

우스갯소리같지만 이 곳을 안 이상 기변증이 안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신품으로 구매하셔도 아마 리세일을 하실 가망성이

90% 이상일 것 같구요.

제가 글쓴분의 입장이라면 조금 더 보태서 민트급의 PO나....

아니면 스마를 보고계셨으니 500근처대의 BA를 중고로 구매하고

차후 시간이 지난 후에 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로 신품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뭐

절대적으로 개인 취향입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스마 데이트모델은 친구가 착용하는데 아담하니 이쁩니다. 하지만 리세일시에는 제 값받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문워치 추천드립니다. 

스마는 피하세요~ ^^

뭐든 손에 올려보시고 결정하기길^^*

Po보고 갔다 BA를 드든!! 

돈 더 모으셔서 ba 사세요 

전 시계 매니아는 아니지만,, 문워치 가지고 있는데요.. 오토매틱이 아니고 매뉴얼 와인딩이라.. 태엽 돌리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ㅋㅋ

첨엔 잼있었는데, 갈수록 기찮아서 시계 죽은채로 차고 댕겨요 ㅎㅎㅎ

스마 라인보다는 씨마라인 뉴씨마 검판이 좋으실듯합니다 41mm 루요.

일단은 매장에서 직접 보시고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