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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냥 집에 오면 퍼지기 일수 입니다.

타포 요즘 눈팅만하고...

 

오늘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아침에 살짝 비가 온거 말곤 그냥 후덥지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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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김없이 꿀맛같은 휴일을

시원한 극장에서 보냈습니다. 

 

배트맨의 마지막을 보고 이렇다할 영화가 없을까 했는데

바로 재밌는 영화가 무료할 틈을 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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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된 영화라고 개봉전부터 알려진 토탈리콜입니다.

전작의 토탈리콜도 독특한 소재로 흥미롭게 봤던 영화이죠.

 

신작 토탈리콜도 "기억"이라는 주제로 벌여지는 sf액션 영화인데

전작하고는 조금 다른 스토리입니다.

 

저는 처음엔 내용도 거의 똑같은 줄 알고 있었습니다.

기본 바탕은 비슷한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약간 다릅니다.

 

일단 전작의 토탈리콜을 암시하거나 하는 장면이나 대사가 간간히

나옵니다. 나름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메카닉 디자인이나 시대적 배경이

많이 익숙한 느낌이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 애니메이션인

애플시드와 공각기동대 가 떠오르더군요.

근데 두 작품이 워낙 많은 영화등에 영향을 미칠정도였으니...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으니 깊은 내용은~^^

 

아~그리고 한국어는 위대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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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 제가 향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향수하나 구입한게 뭐 별 대수는 아니지만

사실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입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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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향수를 하나 구입하려했지만 곧 잊어먹곤했는데

얼마전 생각난 김에 얼른 구입했습니다.

 

조금 특별한 향을 원해서 검색좀하다 발견했는데

일단 향수병이 너무 독특해서 시선을 잡더군요.

 

근데 막상 구입할려고 시향을 해보니

그다지 독특한 향은 아니더군요.

 

거기다 향이 상당히 진하더군요.

좀 고민을 하다 딱히 아는것도 없고 느낌도 나쁘지 않아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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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돌려서 찍어보았습니다.

향이 진하긴하지만

살짝 뿌려서 사용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향수를 구입하려고 했던게

매일같이 샤워하고 하지만...

 

그외 남자들의 특유에 냄새 있지 않습니까? ^^

그리고 또 제가 식품쪽에서 일하다보니

 

일할땐 상관 없지만 주말에 어디 놀러 다닐때 은근히 신경 쓰이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던중 눈에 보여서 구입했죠.

 

검색해보면 많이 사용하는 향수들이 있지만 처음 구입하는거다 보니

조금 다른 특별한걸 구입하고 싶더라구요.

(뭐 향은 크게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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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가 가득한 향수병이 무척 이쁩니다.

조금 비싼것 같은데...구입해본적이 없어서...

 

남자 향수가 이리 이뻐도 되나~^^

이 회사 제품들의 향수병들은 화려한게 많더라구요...

병이 더 비쌀듯...

 

 

요즘 날씨가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니까~하지만 습도 도 높아져서...

 

그 와중에 회사 사람중에 감기 걸린분이 있으시던군요.

회원님들도 몸 건강 해치지 않게 관리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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