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라 신형 쿼츠에 온도보정이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네,.. 맞습니다. 현존하는 쿼츠의 최고봉은 그랜드세이코인것같습니다. 더 시티즌도 있다지만 국내에서 접할수있는 모델이 아니라 제외를 해야겠군요. 저도 봄쯤에 SBGX061을 중고로 들였다가 바로 내놨습니다. 1달된거라고 플워장터에서 보고샀는데... 이건 뭐 현장에선 보이진않고 집에서보면 1달된게 뭐 이런가 싶을정도의 기스 제법봣었죠... 좀 쓰다가 손해좀 보고 팔았지만..... 산다면 무조건 신품을 추천하고싶습니다. 반세기 무오버홀.. 3년 배터리 교환 그리고 누액방지 처리 온도보정, 자세차 보정.. 세심한 가공.. , 2주이상이라는 검수기간...등등 시계로서는 장점이 참 많은 시계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정도의 광처리가 그 가격대에서는 전혀 안보이는점 등은 특히 기억에 남는군요. ^.^ 또 스위스산 쿼츠는 바늘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서 인덱스에 초침이 딱딱 안맞는 증상은 그냥 정상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데... 그세쿼츠는 이것도 극복을 한것도 분명한 장점일수 있습니다. 인덱스에 딱딱 60초 정확히 맞아들어가는 그 마감이란.... 부족한 인지도임에도 몇백을 그냥 쓰게 할수있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절대 시계 입문하는 사람 내지는 브랜드를 위주로 보고사는 사람은 살수있는 시계는 아니지만.. 시계자체로만 놓고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긴 합니다....

네. 씨마쿼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1538 캘리버입니다. ETA 무브 수정작정도로 평가를 하더라구요... 온도보정은... 사실 기계식 고가시계에서 들어볼만한 검수 및 작동 내용인데.... 쿼츠로서 한 300씩 하는게 낮진 않다보니깐... 이런 내용들이 돌지않았나... 싶습니다.^.^

네. 아마 예전모델을 기준해서 신형도 당연히 그럴것이다 가 잘못알려진 것의 출발점인것 같습니다...

쿼츠라도... 최고 정밀하다는것을 스스로가 보여주기위해서 온도보정도 하고 자세차보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보정이 되면 그세처럼 연오차 5초 전후가 나오는거고... 못하면 연오차 30초씩 나는거고 뭐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