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 올리면서 사진을 남겼습니다만, 블루핸즈의 매력은 일반 형광등 아래서는 잘 살아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쨍쨍한 햇볕 아래서 찍으면 사파이어글래스에 해가 반사되면서 잘 보이지도 않는단 말이지요.
뭐 제가 아이폰으로 찍어 올리니 그렇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오늘 회사 회의실에서 회의 준비하던 중 창에 비친 제 와콰 블루핸즈가 참 이뻐보이더군요..
이런 정도의 흐린 날씨에 찍으면 참 오묘~~~한 색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아쿠아테라 블핸은 사진으로 찍으면 그 단아한 멋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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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2.08.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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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co
2012.08.17 11:29
개인적으로 오메가의 얼짱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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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
2012.08.17 11:56
여름엔 블루핸즈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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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jun
2012.08.17 12:42
오멕 최고 얼짱이었던거 같습니다..단정하고 스포티함..아..보내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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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8.17 12:58
파란침들이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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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시계
2012.08.17 13:05
아콰테라 블루핸즈는 장소불문 푸른빛을 발산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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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유
2012.08.17 14:36
실물 사진 다 이쁜애죠 -
의대생
2012.08.17 18:23
블핸..한 때 드림와치였는데 이제 구할 수도 없네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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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5
2012.08.18 12:56
역시 남자손목엔 털이많아야대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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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ish
2012.08.18 22:14
새하얀 다이얼과 파란 핸즈가 여름에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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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8.22 08:23
하얀색과 파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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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규
2012.09.01 01:43
캬~ 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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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니아
2012.09.18 13:58
캬 역시 블루핸즈 정말 영롱합니다^^
ㅎㅎ블루핸즈를 햇빛에 이리저리 비춰보고 있으면 잠시동안은 시계만 봐도 심심하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