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꿈에 그리던 오멕동에 입당한 1인입니다.
일요일에 지하철로 무려 2시간정도 걸려 노원 롯데백화점에서 신형씨마를 구입해왔습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제 드림워치였던 씨마를 손목에 올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예물시계의 성격도 가지고 있는 만큼 오래오래 잘 착용하고 이뻐야줘야겠어요~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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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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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착용감 쥑이죠? ^^ 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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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끝났다
2012.07.30 11:29
득템을 축하드립니다ㅋ
세라믹베젤이라 블링블링 하네요ㅋㅋ -
착용감 끝내줘요 ㅎㅎㅎ 그리고 이놈이 너무 블링블링거려서 직장에서 약간 신경이 쓰일정도예요^^;;
특히 반팔이라 존재감이 너무 확실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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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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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가까이서 소리를 들어보니까 초침이 흐르면서 들리는 소리가
작게 착착착착~~~하는데 원래 이러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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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기계식 시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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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저랑 입당 동기시네요 ㅋㅋㅋ
저는 구형이긴 합니다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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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네요 ㅎㅎㅎ
역시 세라믹베젤이라 그런지 블링블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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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요새 안그래도 계속 다이버가 땡기는데 씨마 살 여유는 없고 ㅠㅠ
지금 간보고 있는게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500 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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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태그 아쿠아500을 생각했었으나 점차 눈이 높아져서 결국..씨마를..^^;; 그치만 아쿠아500도 가성비 최고라는 말을 많이 듣는 시계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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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세라믹베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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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2012.07.31 10:39
멋진녀석을 선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뿌게 오래오래 차세요..^^
울 집사람이 초침소리 듣고는 '얘 안어울리게 되게 방정맞다' 이랬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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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예비신부도 비슷한 소리를 했는데 ㅎㅎㅎ 저번에 쪽지로 씨마 문의했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입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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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한 배젤, 매트하면서도 푸딩같은 느낌의 다이얼. 참 예쁘죠^^
(느낌 표현하다보니 허세같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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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바이
2012.08.08 05:51
매장에서 실물보니까 정말 깔끔하고 이쁘던데...
득템 축하드립니다. 이쁘게 잘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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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ㅊㅋ드립니다. 예쁘게 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