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2538.20 일명 Great White로 오메가 포럼 입당 신고 합니다^^
오메가 시계는 여러 개 차보았는데, ( 2220.80, 구형PO 등..)
첫 포스팅이기 때문에 입당으로 치겠습니다 ㅋㅋㅋ
득템한지 제법 지났는데 늦게나마 포스팅 합니다.
* 아이폰 3GS 사진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ㅋㅋㅋ
득템 당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제법 흐렸는데 사진이 괜찮게 나왔네요 ^^
집에 돌아와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일반 씨마보다 두께가 더 두껍고, 헬륨 벨브가 없습니다.
저는 늘 씨마에서 헬륨벨브가 맘에 안들었는데....ㅜㅜ
두께가 제법 되는데도 불구하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휼륭한 브레이슬릿 덕분이겠지요^^
왜 두꺼운지는 모르겠습니다...
득템하고 바로 다음날 부산에 2박3일 놀러갔다왔는데,
하필이면 부산의 강수량이 최대치를 찍던 날이었습니다..-_-;;
침수된거 보이시나요...
바닷가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지하철 역사는 물론이고 사방이 물 천지였습니다 ㅜㅜ
해운대 아쿠아리움도 침수되었다니 말 다했지요..에휴
하필이면 이런 날에 ㅜㅜ
일단 부산에 왔으니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 입맛은 아니더군요 ㅜㅜ
해운대에 갔다가 비가 너무 와서 까페로 피신했습니다!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초점이 배경에 맞춰져 버렸네요 ㅜㅜ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비를 피해 실내에 들어오면 비가 그치 더군요...-_-;;;
비가 그친 틈을 타서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물론 물속에는 절~대 못들어가고 사진만 찍고 나옵니다 ㅜㅜ
하루종일 비를 피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니 노는것 보다 힘들더군요....-_-;;
허기져서 냉채족발을 먹으러왔습니다..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ㅜㅜ
해파리 냉채를 정말 좋아하는데 족발과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제가 술을 정말 못하고 싫어하는데 소주 한잔이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다음날 역시 비가 와서 당구 치고 놀다가 비가 그친 틈을 타 잠깐 나왔습니다!
비가와서 인지 광안리에도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ㅋㅋㅋ
물 색깔이 완전 똥물이었습니다 ㅜㅜ
2박 3일 일정중에 2일은 비만 피해다니고..
결국 마지막 날에야 날씨가 맑아져서 바닷가에서 놀다가 서울 올라왔습니다 ㅜㅜ
날씨 탓에 예쁜 언니들도 없더군요.....
에휴 8월중에 다시 한번 찾아야겠습니다^^
요새 날씨가 미친듯이 더워서 그런지 비가 그리워 집니다 ㅜㅜ
오메가 포럼 회원님들도 더위 조심하시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씨마도 눈에 듸지만 묵주반지도 눈에 띄내요~~~ 부산 센텀파크주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