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인터넷에서 유행이라서
눈 여겨 보고 있다가
이번에 우연히 기회가 되서
와이프랑 동대문에 가서
재료 구입해서 만든 팔찌들 입니다
흔히들 수테가(?) 라고 많이 하시는 것들이죠 ㅎㅎ
가죽줄이 아니라 재료값도 저렴하고
은근히 만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조만간 집들이 하는데 친구들한테 하나씩 집들이 선물로 주려고 와이프랑 계획했네요
와이프는 요즘 유행이라는 원석팔찌 재료 만들어서 샀는데 그건 재료값이 =_=;;;
시중 판매가만 봐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ㅎㅎ
암튼 시계 사진은 아니지만 봐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덥지만 좋은 주말 밤 보내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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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브링
2012.07.29 19:32
안녕하세요 판에나이님 약간의 루트를 알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동대문에 경림상사라는 곳에서 구매를 해보았구요,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경림상사를 치셔서 들어가시면 그에 맞는 재료를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무더위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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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2.07.30 09:50
만약 레고 달력을 찾으신다면 인터넷에서 매물로 올려놓으신 분들이 꽤 있으세요~
대략 2~3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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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텤
2012.07.29 19:42
요런걸로 시계줄 만들면 괜찮을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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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2.07.30 09:50
제가 줄꼬기의 달인이 되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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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얼마전에 자유 게시판 사진 보고, 여자친구에게 '나도 저런 거 하나 만들어줘'라고 했더니, '사주면 안돼?' 라고 해서 때려치라고 했습니다.
선물로 남들은 십자수도 떠주고 이렇게 한다는데, 이 친구는 적은 나이도 아닌데 왜 이 모양인지?
저런 정성이 있는 부인을 두신 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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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2.07.30 09:53
와이프도 쿠키나 저런거 만드는걸 좋아해서요^^ 직업이랑 조금 관련도 있구요 ㅎㅎ 저거 만드는게 어렵지 않으니 라울님이 만들어서 주시면 여친님이 좋아하셔서 해주실수도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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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멋집니다
기회되실대 하나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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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2.07.30 09:54
드릴수만 있다면 드리는거야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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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함께하는 취미생활이시라니~ 정말 부럽네요^^
울 와이프도 저런걸 좋아하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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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2.07.30 09:55
둘이 저녁먹고 정리하고 난 뒤 10시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꼬기 시작하면 1인당 2~3개씩 만드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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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팔찌라 더 가치있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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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스
2012.07.31 18:32
수제가 보태가...시계줄로 만들면 ...
판매하셔도 되겠는데요? 저는 팔찌도 팔찌지만 뒤에 보이는 레고 달력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혹시 어디서 구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