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구형 씨마로 입당 신고 합니다.
36미리 미드사이즈라서 41미리 옆에 있으니 더 작아보이네요...
제 손목을 7년이나 지켜준 녀석입니다.
그동안 너무 험하게 차고 다녀서 기스도 많고 찍힌곳도...
이번에 새로운 녀석이 들어와서 잠정 은퇴(?) 상태입니다.
새 녀석 사진 올려줄까 하다가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고...이녀석 먼저 올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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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KIM
2012.07.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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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
2012.07.28 11:49
귀여운 36mm 구형 씨마 청판이군요. 제가 딱 구하고 싶은 모델인데 잘 안보이더군요.
정말 이쁘네요. 가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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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스
2012.07.28 17:08
아 이쁘다.. 완전 조그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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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2012.07.29 00:30
7년이라니..
정말 함꼐한 세월이라는 단어가 어울립니다.
새로운 녀석도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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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07.29 14:30
아담하니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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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co
2012.07.30 11:44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시계군요. 그런데 작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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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ind
2012.07.30 12:16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찰때는 몰랐는데 요즘은 좀 작은 느낌도 있더라구요. ^^
7년이나 같이 한 시계라니..대단하네요 ^^
시계에 대한 애착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