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슬릿을 봉인하고
가볍고 방수가 되는 러버벤드로 교체했습니다.
동네 시계방에서 천원 주고^^
po는 저의 세번째 오메가인데, 종전에 가지고 있던 구형ba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시계 자체는 ba가 매력적이고 이쁜데, 실착을 했을 때는 po가 더 나은 듯 하더군요.
ba도 가죽줄로 줄질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사제 벤드에 대륙산 디버클이라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이번에는 정품으로다가 싹 갈아입혀 줬습니다.
무게가 확 줄어서 착용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묵직한 맛의 po도 좋지만, 가벼워진 po도 만족스럽네요.
사진 실력이 허접합니다. 예전부터 꼭해보고 싶었던 소품 동참샷^^을 한번 올려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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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불기둥
2012.04.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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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
2012.04.26 14:06
예, 그렇네요.^^ 촛점이 버클에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글의 주제도 줄교체였으니 주제에 충실한 사진기법이라고 해도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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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79
2012.04.25 16:19
PO는 우레탄이 더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또한번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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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줘
2012.04.26 02:00
피오 항상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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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ss
2012.04.26 08:20
저도 작년에 우레탄밴드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일단 무게가 체감상 절반이하로 주는것 같고 은근히 가죽줄처럼 보이기도 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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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4.26 13:39
우레탄 밴드 씨마 착욜할 당시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시계를 막찰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브레이슬릿 기스 상관안해두 되고
편하기도 하면서 멋져 보이기도 하죠 ^^ -
필드
2012.04.26 15:24
ㅎㅎ 정말 포커싱이 디버클에 맞춰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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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ris
2012.04.28 01:45
우레탄 밴드도 멋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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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너중독
2012.11.28 00:44
45 멋지십니다!!
정말 사진 실력이 허접하네요-_- 회원님들 눈을 피로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