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입니다.
무심코 폰에 찍어뒀던 지난주 사진에
스스로 염장 질리고 있습니다.
고기 먹으면서 찍은 사진 =_=이네요
삼겹살은 자글자글 익어가고...
생각해보니 사무실에 있는 지금과 비교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사진 보시죠 ^^
촛점이 시계가 아니고 고기에 있네요 ^^
앞에서 이걸 보던 여친이 이리 말합니다~~~
시계 사진 찍는게 그리 좋아??? 라고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더니....
여친님께서 풀어주십니다... 이렇게
'셀카 찍는거랑 비슷하다면..머..이해가.... ' 라고 말이죠..
살짜쿵 고마웠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저녁도 못먹고 야근 중입니다 ㅡㅠㅡ)
카무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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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2.04.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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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25 12:08
감사합니다 ^^ 고기는..너메살은..진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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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4.25 09:27
정말 인지 포커싱이 고기에 있다만 마지막 여친님 사진은 여친님이 아닌 피오에 포커싱이 되어 있네요 ㅎㅎㅎ
맛있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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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25 12:09
ㅎㅎㅎ 디캉님
마지막 사진은...그래도 PO가 중심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멀리서라도 삼겹살을~~~ (거긴 스테끼가 더 좋지 않을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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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4.25 13:29
삼겹살 사진이 더또렷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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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25 14:33
저도..그러게나 말입니다..라는 말 밖에는 ^^;;
마음이 딴데 가 있었나봐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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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79
2012.04.25 16:20
비도 오고 퇴근후에 저도 삼겹살에 소주한잔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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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25 17:08
저는 오늘 중식 코스로 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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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콩쥐
2012.04.27 16:34
아 피오...언제봐도 멋지네요
으아 으아 으아 맛잇겟습니다~ ㅜㅜ PO의 유광이 참 부드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