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는길에 제가 있는 동네 오메가 부틱이 새단장을 해서 잠깐 들려보고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규모가 한 2.5배가 더 커져서 물량도 많아지고 쾌적해졌지만 사람이 하나두 없어 혼자 뻘쭘했다능..
예전에 제가 소개했던 시마스터.
볼때마다 예거 마스터 콘트롤 디자인만 생각나네요..ㅋㅋ
다이아세팅 버젼. 오륜마크도 다이아로 세팅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스피드마스터같은데 오륜색때문인지 오른쪽은 너무 유아틱 해보입니다.
그리고 역시 빠질수 없는 금통 스피드 마스터. 포스가 아주 약간 데이토나 삘 납니다.
적어도 2년간은 묵혀있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에디션. ㅋㅋ
빨간베젤이 매력적이면서도 부담스러운 이유는 몰까요..
베젤때문에 너무 여성스러워 보이는 경향도 있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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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강한 올림픽 포켓와치..
이 예거 듀오미터 디자인만!을 연상시키는 드빌 라트라팡테와 GMT..
오메가는 참 아는지식이 적어서 사진만 몇장 나열했네요..
다음엔 공부 좀 해놓고 포스팅을 하겠슴돠..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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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3.31 09:16
올림픽 에디션...다이아도 다이아 지만.... 알록달록 색깔이 하핫..여성용은 ㅠㅠ
첫사진 씨마는 다시 포스팅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어제 예거동 구경 갔다가 M8D에..... 블링블링... 눈이 빙글빙글..
문페가 눈에 들어오는 것도 있고.... 무척이나 이뻤더라는..
집근처에 좋은 곳 (뻠뿌질 받기도 좋은? ^^ ) 이 있으시네요..
역시 걍 백화점 매장과는 다른건가..라는 생각... ^^ 이 들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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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야스
2012.03.31 10:09
마지막사진 검정색 모델이 뭔가요? -
드빌 코엑시얼 크로노스코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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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2012.03.31 10:25
저 런던표도 국내에 들어온건가요? 리테일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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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디션은 정말 오메가매니아
아니면 소화하기가 어려울것같네요
한정판이나 올림픽같은 특별하게
기념비적인시계는 조금거부감이
드는게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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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워치 뒷백이 후덜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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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메가들이 있군요. 처음 사진에 씨마스터는 클레식한게 완전 제 취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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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워치 탐나네요.. 저런거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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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2012.03.31 23:21
포켓워치 탐나네요 쓰리피스 조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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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정말 2012 올림픽의 해 이군요 ...모든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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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님 감사드립니다...
동네에 매장 오픈 하셧다고 직접 가셔서 사진 까지 찍어와 주시고 ^^
이런 포스팅 올라올대마다 괜히 제가 다 으씩 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전 개인적으로 오메가 스피드마스서 금통 올림픽 마크가 다이얼에 들어가있는 모델이
기가막히게 멋져 보이네요 ^^ 아 갖고 싶어지네요 가질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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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2012.04.01 08:35
포켓와치의 포스가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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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군
2012.04.01 12:27
기념판 한정판..이런 것들은 멋진데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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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마크 다이아세팅은 실물이 매우 궁금합니다 ㅎ
벤쿠버 이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