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항상 포스팅 하는 문워치입니다.
4년차 PO는 조그마한 금고속에서 썩고 있고 말이죠. 하지만 뭐 곧 여름이 다가오니...
PO를 구입하던 시기에 타임포럼이 생겨났을 겁니다. 아마도 제 기억에요.
정식홈페이지가 오픈되고 회원분들도 점차 많이 늘어났지요
저는 게을러서인지 아직 5레벨입니다만 ^^
이게 오래되다보니 술취한 사람마냥 저도 모르는 의무감으로 사진을 올리게 됩니다.
평범한 직딩인지라 다양한 시계를 포스팅할 수 없어 아쉽지만
나름 돌고 돌아 요즘은 오메가 2점, 지샥1점, 그루엔 커스텀 1점, 그리고 어둠의 녀석들 2점,
대학시절갖고있던 낡은 시계2개 정도가 전부이네요.
오늘도 문워치입니다.ㅋ 3570.50
3연밴드가 무척 편하고 손목에 착 감기기도 합니다. SMP보다는 덜하지만.
아무튼 낡아질수록 아름답다는 말이 요녀석에게도 어울릴듯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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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3.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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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2012.03.28 12:28
저도 최근에는 계속 문워치만 차게되네요^^ 나이가들수록,시계가 낡을수록 세월의 흔적이 더욱 돋보일 것 같은 시계입니다. 아주 잘어울리시네요~ -
어린왕초
2012.03.28 15:02
정말 깔끔합니다.
BA와 문워치 중 1년의 고민끝에 BA를 선택하긴 했지만, 마음 한켠에 문워치가 남아있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문워치는 평생 함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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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12.03.28 16:13
오리지날 문워치네요
저도 BA랑놓고 고민했던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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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2012.03.28 20:24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답습니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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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03.29 07:21
여전히 아름답네요.
문워치라는 타이틀은 아마 평생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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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3.29 11:09
부럽습니다! 저도 많은 시계를 보유하고 싶네요..
전 피오 하나로 단결인 상태라 다른 시계들은 다들 자는중이랍니다...
문워치 언제봐도 멋진 시계이며
피오가 여름의 얼짱이라면 문워치는 오메가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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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선
2012.03.29 14:07
뿜뿌가 더 심해지게시리 또 문워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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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locle
2012.03.29 15:13
문와치 광고가 인상적이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JFK의 사진과 더불어 We choose to go to the moon 문구와 함께...
유명한 연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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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와치
2012.04.30 22:53
저는 3570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언제나 3573의 시스루백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ㅎㅎ
이번에 처음 시계를 고르면서 오메가로 브랜드 선정 후..
고민한게 문워치와 PO 였습니다 ^^
선택은 PO로 왔지만..... 문워치... 매력적인듯합니다. (수동이란게 하아...귀차니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