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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다녀왔네요 ^^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이였습니다! 


이곳 베가스에 있는동안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피오 말도고 다른 시계들이 너무 많이 보였기에.... 라스베가스는 정말 시계 매장도 수두룩히 많더군요...


파네라이 베이스 모델을 지르려는 순간 새상품에 기스도 보이고 해서 구입을 포기했답니다.. 그외에 하이앤드 위블로 금통도 제 속목에 올려보고...


구입못할 제자신이 초라하기도 했지만 목표가 생겼네요 돈 열심히 벌어서 언젠간 하이앤드 시계도 착용하리... 라고 다짐 합니다 ㅎㅎ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제가 피오 유저라 그런지 제 피오가 너무 아름다워 보이네요 ^^


라스베가스에 있는동안 카지노에서 잃은 돈 생각 하면 아쉽지만 서도 여행이여서 너무 즐거웟습니다...


그럼 한번 제 사진들을 감상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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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델입니다~!


사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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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아직 악어 가죽이네요! 이번에 베가스 도착하면 바로 브레이슬릿으로 바꿔야지 하는 마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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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도착하자 마자 시계 부터 찍은 사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시계 찍고 있다고 한번 마눌님께 혼났네요... ㅎㅎ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맘이 떨렸는데 손까지 떨어서 사진이 흔들렸네요 조금 ㅎㅎ

겨울에나 만날 가죽 스트랩 샷 이걸로 당분간 가죽 스트랩은 안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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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으로 다시 교체 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묵직함 역시 피오는 브레이슬릿인가 봅니다 ㅎㅎ

암튼!!

호텔 방 24층에서 찍은 야광샷 입니다 아리아 호텔이였구요 ^^

지어진지 2년 밖에 안되어서 정말 깨끗했지만 음식 등등이 비싸더군요 ^^ 그래도 맛도 최고 시설도 최고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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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 함께 피오 옆면 샷입니다... 룩소호텔엔 참 많은 칵테일이 팔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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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호텔 밑에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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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손목에 올려둔채 한번찍어 봤는데 어찌 제 손목보다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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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계 사진만 있기에 페리스 호텔도 한번 찍어서 올립니다 ^^

저 위에 에팰탑 식당에 갔었는데 벨라지오 분수쇼 보면서 코스 요리...

정말 맛있었네요 가격은 후덜덜 했지만서도 최고급 프랑스 요리를 맛본 기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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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분수 앞에서 찍은 샷입니다 ^^ 이사진은 사실 스위스 브랜드포럼 이벤트 참여한 제 포스팅에 있는 사진이긴 합니다만 ㅎㅎ

사진 참 잘나온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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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위에 놓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정말 조심이 올려 놨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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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마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점점 어두워지네요~




라스베가스 여행하는동안 하루에 7시간 찍 걸었더니 살이 쭉쭉 많이 빠졌네요

호텔 공부들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많은 나라와 도시의 테마들을 봐서 꼭 유럽 여행 왔다간 기분 이였답니다 ^^ 


인상깊었던 점은 : 길거리에 아미고들이 계속 마누라와 같이 걸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콜걸 딱지를 주더군요....

시저스 팰리스에 푸시 캣돌 카지노엔 이쁜 백인 아씨들이 스트립쇼도 하고... 정말 남자 끼리 갔다면 큰일날 도시라고도 생각 했답니다 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전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 가야합니다... ㅠㅠ

타임포럼 회원님들 화이팅 입니다 ^^*




아 그리고 혹시 관심있는 분들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

토리노님이 Swiss Brand 포럼에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 했습니다..

저 역시 첫번째로 참여해 봤는데요 제 신형 피오 사진들과 글 보시고 괜찮으시다면 오멕동 여러분들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제가 이벤트 참여한 사진중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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