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호호맨입니다...
제가 경험해봤던 시계중에 없으면 자꾸 생각이 나는 녀석들이 있읍니다..
그래서 다시 들이고 방출하고 후회하고 다시 들이고..ㅎㅎㅎ
대표적인것이 크로노스위스의 타임마스터이고(이녀석은 한 5번 다시 들인것 같읍니다.물론 각기 다른 모델들로요..)
파네라이도 마찬가지고여(이녀석도 한 6번은 다시 들였읍니다..각기 다른 모델들이지만 결국에는 183 성골로 정착했지요..)
오메가에서는 문워치가 대표적인것 같읍니다...
3573.50들였다가 다이얼이 넘 빈티지 같아서 방출 3576.50으로 다시 들이고 결국 이녀석도 방출...ㅠㅠ
이번에 큰맘 먹고 귀속템으로 갈려고 3576.50을 다시 주문했읍니다..
일주일정도 걸린다네요.....
문워치의 그 빈티지한 다이얼과 르마니아 무브를 보는 즐거움을 잊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일주일후 손목에 올린 성골 문워치 3576.50을 기대하며 방출했던 중고로 구입했던 3576.50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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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12.03.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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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3.28 08:48
전 아직 내보냈다 다시들인 녀석은 없지만 다시 영입하실 정도면 어지간히 생각이 많이나는 모델이겠네요.
얼마전 호호맨님의 글도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나는데 요번에 영입하실 녀석은 오래도록 함께 할수있으시길...
미리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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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2012.03.28 20:14
잘생각하셧어요 저도 문워치노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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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03.29 07:25
생각이 떠나지 않는것
그만큼 좋은 시계라는 뜻이겠지요.
자금력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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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선
2012.03.29 13:59
이번에는 방출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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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Ex1
2013.03.04 00:12
매력이 있는 시계임에 분명합니다.
정말 빈티지한 이미지네요.
미리 득템축하드리고 3576.50으로 정착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