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PO 42mm와 45mm의 차이점.

사각인덱스와 날짜창이 떨어진걸로 구분했었는데...그런 차이도 있었군요~^^

저런 차이를 관찰하셨다는 점이 참 예리하십니다.^^ 저는 제 시계도 차고만 있지 잘 안봐지더라구요 -_-;

WUS에서는 이미 얘기가 되었던거구여....영어로는 beveled 되었다라고 합니다. 신형은 42밀리는 없구여(그냥 민자죠), 45에만 있는걸로 되있구여.

구형은 아마 둘다 있는걸로 압니다. 구형 Liquid metal LE (42밀리)는 민자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bevel 된 날짜창이 더 고급스러보여 좋아합니다.

오웃..제 사진 이군요..

제가 42미리는 본적이 없지만 사진상으로 봤을때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대단한 관찰력 이십니다...^^

45미리는 확실히 계단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계단식으로 된 시계가 훨씬.고급 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혹시나하고 봤더니 지금 차고 있는 파네라이는 민자네요. 허긴 파네라인 민자가 더 어울리는 녀석이긴 하네요

그냥 딱 구멍 뚤린 위치(42미리 인덱스 바로 옆, 45미리 약간 떨어진) 로 알았는데 45미리는 계단식으로 뚤렸네요.

음..제 눈에는 민자보단 계단식으로 베젤있는 스타일이 나은듯합니다만~~

신형 42에서만 사라진건가요??? 그럼.. 흠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참 예리하십니다

매의 눈을 가지셨군요!

사진으로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내신게 신기하기까지합니다^^

ㅎㅎ 저도 우연히 보다가 어랏! 하면서 "이게 왜 다를까?"하는 생각으로 살펴 보게 되었네요 ^^

대단한 관찰력입니다^.

정말 매의 눈이시군요!!

제가 생각하는 차이를 둔 이유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 싶네요.

1. 날짜창은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네모 사이즈로 뚫어야 한다.

2. 3시 인덱스바는 42mm와 45mm 공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3. 42mm에 모따기를 적용하면 3시 인덱스바 좌측끝단과 만나 디자인 혹은 제조면에서 좋지 못하다.

4. 45mm는 날짜창 주변이 허당이라 그냥 네모를 뚫어놓으면 오히려 밋밋하다.

이런거 아닐까요?

암튼 이게 보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Inno 님 예리하십니다! 정말 맞네요 제 42 mm와 차이가 있군요 참 대단하세요!!

ㅎㅎ 그냥 우연히 찾은 건데 이렇게 모두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제가 워낙 피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보니 이런 사소한 것까지 다 관심이 가네요 ^^

정말 예리하시네요... 저도 확인했습니다. 차이점

좋은자료 덕분에 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리하십니다.

신형베젤의 톱니가 눈에 띄네요.

지금보니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대단하신 관찰력이십니다.

매의 눈이시군요 ㄷㄷ

눈썰미 좋으시네요

요런걸 눈치채시다니 ㅋㅋ

구입하게 된다면 구입전에 잘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새롭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