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1년은 넘었습니다만ㅋ
올해는 시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뭐 좀 해볼라고 돈을 모아 놓으면 다른것이 눈에 들어오니..
씨마는 왜 베젤 인서트를 따로 안팔까요 베젤을 통째로 사려니 비싸서..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254 베이스에 2230의 다이얼(오메가 마크가 양각이죠)
피오의 베젤
레일마스터의 초침입니다.
이 베젤은 그냥 호환 되는구나!! 하고 나도 해야지!!
생각했는데...안에 뭔가 작업을 했더라고요
영어로 뭐라뭐라 써있어서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 확실하게 정한건 아니지만
피오베젤로 했으면 좋겠는데 작업이 어렵다면(좀 더 알아보려고요)
2254의 폰트 큰 베젤
2230의 다이얼
2254의 핸즈...혹은 애로우형태의 핸즈(피오나 아콰테라의)
로 하려고 하는데....
벌써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검은색 데이트 디스크를 구할 수가 없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좀 무리해서 2254를 살껄......ㅠ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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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tag
2012.03.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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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2012.03.16 15:16
와우~이거이거 완전 새로운데요!?
인서트만 교환하는거보다 피오베젤을 통째로 교환한게 더 보기 좋은걸요.
순간 저도 2254를 구입해서 초침까진 일이커지고 간단하게 베젤만이라도 피오베젤을 달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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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2.03.23 02:43
피오베젤을 달수는 있지만, 글라스 높이가 차이가 납니다. 위사진에 피오베젤교체한 분은 유리도 피오 유리를 써서 커스텀한겁니다.
해외에서 몇년전 유행했던, 커스텀은 2230.50 다이얼(non A/C 다이얼이라고 부릅니다. 2230.50 에 달려나온 양각다이얼말이죠) + 피오 초침 입니다.
이런 좋은 글이... 저는 되도록이면 이런 글을 피해야합니다.. 뭐든 사면 변형하고 싶은 충동이... 차도.. 바이크도.. 남아 나는게 없군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만들면 남들은 가지지 못하는걸 갖는 만족감이 참 크죠. 만드시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