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처음 글을 적는것 같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반갑습니다.
PO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구형 아쿠아테라의 블루핸즈가 눈에 떠나질 않아서 어렵게 중고로 구입했는데
브레이슬릿이 너무 상처가 심한 듯하여 플라*워치에 매복을 2-3달.
어느 순간 짠하고 나타나더군요. 제가 찾는 것이..
광속으로 득템을 했죠.
그 동안 시계는 서울 AS센터에 점검차 입고되었고...
어제 드디어 시계가 내려왔다고 해서 오후 반차를 내어 대구 현대 오메가에 갔는데...
(물론 새로 구입한 브레이슬릿을 함께 가지고 갔죠. 교체를 하기 위해)
오마이갓.
중고로 구입한 아래의 브레이슬릿이 20mm였던 것입니다.
참고로 아무아테라 저의 모델은 22mm더군요...
사 놓고 교체한다고 한 두달을 기다렸는데... 이 절망감.
어쩌겠어요.
다시 플라*워치에다가 재 판매한다고 올렸는데... 왜 이렇게 뻘짓을 했는지...
참고로 저의 아쿠아테라와 판매할려고 올려놓은 브레이슬릿 함께 올려봅니다.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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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
2012.03.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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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12.03.08 20:34
아쿠아테라 42mm이셨나보네요.전에 가지고있던아쿠아는 39mm여서 20mm가 맞았는데요.
한번더 생각을하시고 구매하시지 그랬나요하고 말씀해드리고싶지만 저도 조금 비슷한
경험이있어서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BA가 조금헐렁해서 반코만 있으면 괜찮겠다싶어서
2254여분코를 이곳 장터에서 문워치와호환된대서 BA도같겠지하고 구했는데 틀리지뭡니까.
더욱이 바보같은건 BA는 버클에서 미세조정이 되는겁니다.뻘쭘 그래서 2254여분코는
고물상에나 갔다줘야할까봐요 하긴 무게가없으니 고물로도 쓸수가없네요.^^
브레이슬릿 폴리싱하면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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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2012.03.09 01:28
그래도 폴리싱은 괜히 하기 싫네요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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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선
2012.03.10 13:49
플라*워치의 중고장터에 있던 그 브레이슬릿인가 보네요...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그냥 브레이슬릿 상처가 심하다면 폴리싱 한번 해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