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린왕초라합니다.^^
저의 첫 시계 생활을 시작하게 해 준 오메가 포럼에 질문하나 올려봅니다.
타포 생활로 인해 어느덧 저의 손에 브애 50주년 기념모델이 들어왔습니다..
항상 만족하면서도 어딘가 아쉽다? 생각하며 브애와 함께 해왔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 로렉스 펩시 GMT Master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혹시 두 시계 경험해 보신 분 계신가요?.. 아... 힘듭니다ㅜ
제가 시계를 교환한다면 과연 잘하는 행동? 일까요?.. 너무 고민이 많아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오메가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날씨가 쌀쌀하네요...ㅜㅜ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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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
2012.03.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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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봉봉
2012.03.07 17:01
저도 겨환은 비추.... 천천이 장전하시고 하나 구입하셔서 번갈아 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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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12.03.07 18:13
50주년 브애면 1957말씀이신가요?
이제 단종되어 또구하기는 힘들듯하니
자금마련하여 원하시는 워치구하시는게
낳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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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2.03.08 08:14
회원님들,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보니 교환은 힘들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 구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타포 생활 1년만에 시계가 3개가 되겠군요... 올해는 그만...
감사합니다!!
교환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내고 나면 또 그리워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ㅋ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총알을 충분히 장전하신 뒤에 추가로 들이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