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씨마라도 사우나까지 괜찮을까요?

시계는 원래 물과 친하지 않습니다..사우나도 가급적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물에 들어가도 문제없도록 만들어놓은 다이버시계이기에 별 문제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고무실링이 열화되어 습기가 유입되거나 침수될 수 있죠..베젤 밑 보이지않는곳엔

녹이 생길수도 있구요..

하지만 시계를 천년만년 찰것도 아닌 이상에는 그냥 1~2년주기로 방수점검 및 노후된 파트 교체해주면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저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거나 분실위험이 있는 대중목욕탕에서는 착용하지만 그 외엔 가급적이면 풀어놓습니다

절대반대입니다.ㅎ

1년에 한번씩 개스킷 점검받으신다면 뭐 하셔도 될지도요.

심해를 기준으로 테스팅을 했겠지만 그 뜨거운 온도까지는

검증하지 않았겠지요. 윤활류 열화는 당연하거니와 방수를 담당하는

개스킷이 엄청 빨리 삭을듯 싶네요.

시계 오버홀을 5년주기로 꼬박꼬박 하신다면 별문제는 없을듯하지만,,,,,안하는게 좋기야하죠~

참고로 저두 10년넘은 씨마가 있는데,,,,,수영장 싸우나 안가리고 갑니다~~오버홀 할때가 됐지만,,,아직도 오차 -2초에 문제없이 잘돌아가네요~

온도가 미치는 영향이 별로 좋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대중목욕탕갈때는 귀중품은 맡기고 몸만 들어가시는게... ^^

수영이면 몰라도 사우나까지는 좀.... ㅡㅡ;;;;;;;;;;;;;;

방수와 열화 내구성은 다른 의미입니다

ㅎㅎ 저도 반대합니다^^

뭐 사우나를 매일가실 건 아니지않습니까? ^^ 저도 목욕탕갈때 씨마300 종종 차고 다니곤 했습니다만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반대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다이버시간들이랑 같이 샤워도 하고 했지만.. 이제는 절대안한다는 ㅠㅠ

확인이 늦었습니다.답변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군요.

이전에 수영장은 무조건 차고 갔고 사우나도 시계차고 참 자주 다녔는데

확실히 사우나,찜질방,대중목욕탕은 피해야겠군요.

아라미스님/남극만이라면 괜찮을텐데 사우나는 뜨거운물,찬물 왔다갔다해서 꼬추처럼 쪼그라들었다 늘어질까봐서요..^^;

아무튼 예전엔 이렇게 안아꼈는데 시계가 점점 늘어갈수록 간댕이가 작아지나봐요~ㅎ

전 씨마차고 실제 다이빙, 수영, 사우나, 냉탕 열탕 왔다갔다 다합니다. 아무 문제없이 몇년째 잘 사용하다가 점검 받아봤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

씨마중 2254 저렴한 모델이라서 막차는데 정말 튼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