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실화죠.. ;;;
매장에서 재고 조사를 좀 갑자기 하게 되는 바람에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는거 찾고 전산 수정도 해야 했죠..
오는 길에 조카님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교환을 좀 하고..
집에 와서 바로 샤워를 하는데..
ㅋㅋㅋㅋ
정말 미쳤나봐요..
클렌징폼으로 머리 감고 샴푸로 세수 했습니다.. ㅡㅡ;;;;;
정신줄 좀 잡아야 겠어요..
오멕동 회원님들은 그러지 마세요.. ㅋㅋㅋㅋ
짤방은 그냥 제 와인더에 들어 있는 녀석들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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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화이트
2011.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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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2.07 12:24
저 손목 얇아요..^^
그래서 차라리 포인트가 확실한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트핸드
2011.12.07 18:55
ㅎㅎ 샴푸로 세수를 하시다니^^; 저는 순간 글을 읽는 동안 시계를 차고 샤워를 하신 줄 알았습니다.~^^
근데...샤워해도 상관업군요... 600m방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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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2.07 21:59
그쵸.. 차라리 시계를 차고 샤워를 한거면 그나마 다행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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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9393
2011.12.07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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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2011.12.08 01:27
연말인데 힘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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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2011.12.08 20:33
ㅎㅎ 그 거품과 미끄러운 상상하니 대박입니다~
그런데 진짜 한손목 하시는듯요... 신형 po 크로노 몇일전 매장가서 봤는데 딥씨만하더군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