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시계가 제 형입니다...^^;;
아버님 결혼 예물이므로 저보다 2~3년 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시계를 잘 안차셔서 창고에 보관만 되던거를
작년에 한번 전체적으로 손봐서 되살려 놓았는데...
최근 용두가 좀 빡빡한 느낌이 들어 다시 병원에 보냈습니다.
어제 통화해보니...별문제 없다고 그러시더군요...그냥 제 느낌이었을까요?..
옛날 거라 사이즈가 좀 작고...용두 또한 작아서 돌릴때 손가락이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살길 기대합니다...^^
다른 시계들도 있고 실제 그 시계들의 착용이 훨씬 많지만..
이건 당연한 평생 귀속템이니까요....
아프지마 형!!^^;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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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ob
2011.12.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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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11.12.03 01:48
빈티지느낌이 참 옛 스러우면서도 가죽줄과의 조화가 참 좋네요 -
대쉬
2011.12.03 11:16
굉장히 엔틱해보이네요~ ^^ 멋스럽다는 생각이드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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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1.12.04 14:41
저도 애한테 물려줄 시계를 어떤걸 남겨둘까 고민중인데,,,,,,,,,,,,,,,,,,,이미 실천하고 계신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시계 상태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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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ime
2011.12.05 10:25
형이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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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와치
2011.12.30 14:06
정말 심플하군요
형님을 휘두르고 다니시는군요^^
몇십년이 지났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게 참 이쁩니다.
계속 관리 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