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가 있는데요 오차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일오차가 변동이 있는데 다행이 크로노미터 범위내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원래 시계차고 활동할때와 보관해놓을때와 오차가 변동이 있나요?
다른분들은 일오차가 일정하다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왔다갔다하네요.
AS를 보내야 하는부분인지해서 문의드려요.
시계를 차고 다니면 일 오차가 -1~+3초 사이로 왔다갔다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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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빠
2011.11.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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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1.11.25 08:38
너무 민감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오차범위내에 충분히 들고 말이지요.
갑자기 오차가 20초 대 이후로 크게 벌어진다던가 하면 그때 방문하세요.
지금 가셔도 시간과 발품만 팔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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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스켈
2011.11.25 10:16
오차의 개념은 보통 -3초에서 +7초 까지 허용 되는 걸로 압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일정하게 그 간격의 오차가 일어나냐가 중요하죠.
예를들어 1일날 제로에 마추었다면
다음날 +3초 . 그 다음날 +6초 그 다음날 +9초 . 뭐 이런 식이라면 정확한 것이죠 .
그런데 그 차이가 들쑥 날쑥 하다면 검사를 받아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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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2011.11.25 17:02
변동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COSC규격안에 있으니 정상이구요.
보관할때도 용두 방향을 위/아래, 다이얼이 위/아래,12시가 위/아래 로 놔둬보세요. 다 다를겁니다.
박수를 많이 치거나 시계를 막~! 사정없이 흔들어보세요. 몇초가 빨리가는것도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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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ios
2011.11.26 08:49
원래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크로노미터면 전체적으로봤을땐 오차범위내에서 유지되는 것 같구요.
날짜 조절 말고는 특별히 시간맞추려고 용도돌려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오차'라는 키워드로 찾아보시면 감이 잡히실텐데,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그 정도 오차라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네요.
물론 일정한 생활패턴이라는 가정하에 일정한 오차를 보일 수 있겠지만 대부분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못하므로 오차가 약간이나마 왔다갔다 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관할 때와 활동할 때는 확실히 다른 오차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오메가나 로렉스의 크로노미터는 거의 일정한 오차를 보이더군요..
그런데 씨마는 크로노미터이고 말씀하신 오차수준은 허용오차이니 센터에 가셔도 문제없다고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오차가 점점 커져서 10~15초 이상 나기 시작한다면 아마도 오버홀시기가 된 것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