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2552.80 모델로 오메가당에 입당 인사를 드리고 바로 야광과 베젤 부분 손좀 보고 이렇게 깔끔한 페이스로 다시 인사 드리네요~ㅎ
아직 대학생이라.. 너무 일찍이 시계를 알아버린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너무 좋은걸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확실히 문자판과 시,분,초침 야광 복원하고 베젤 눈금 색 다시 칠하니 완전 사랑스러워 지더군요...ㅋㅋ
제가 귀족 손목이라 미드사이즈를 착용하는데...
기회되면 라지사이즈로 교환을 하던가 아님 팔고 다시 사던가 해봐야겠네요...ㅎ 유지비 부담되서 오토가 아닌 쿼츠로;;;ㅠㅠ..ㅎ
회원님들이 귀족손목이라면 쿼츠 라지사이즈를 선택하시겠어요? 아님 오토 미드사이즈를 선택하시겠어요?
제가 경제적 여건이 이정도 밖에 안되서 2가지 보기만 제시를 하니 진솔한 답변 부탁드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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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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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닉
2011.11.22 23:28
제가 아직 학생이라 경제적 여유가 안되서;; 라지사이즈로 갈려면 쿼츠로 가야되서...휴...
그래서 고민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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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1.11.22 23:36
흐흐.. 지름신을 피하려고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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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닉
2011.11.23 00:38
지름신을 맞이 하려 해도 능력이 안되서 안되네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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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1.11.23 10:29
학생이신데 벌써 씨마를^^
전 일하지만 제일 비싼게...50을 안넘 습니다.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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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닉
2011.11.23 21:17
사람의 욕심이라는게...ㅠ 저도 처음에는 프레드릭 클래식 쿼츠로 입문했는데... 시계를 더욱 깊이 알게되고 좋아하다보니...여기까지 오게된거 같네요;;ㅎ
미드 사이즈 경험 하셨으니 라지도 한번 경험하시는 건 어떠세요???
요새 알 큰게 유행이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