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말 예물로 문워치 3573를 받았습니다.
국내 재고가 없던 차에 예물전문업체가 힘들게 구해다 주었습니다.
당연히 정품 판매처 스태핑이 정확히 박힌 3573.50 모델이더군요
가격은 정품가격으로 당연히 현금지불완료.
조심조심 아껴가며 착용후 3주차..
리져브가 남았는데 시계가 멈춥니다.
수동이라 가끔그럴수도있겟구나했으나 주기적으로 멈추는 오백만원넘는 시계는 뭔가 좀아닌거 같아 AS 문의.
오메가본사AS팀 시리얼조회를 했더니 정식루트를 통한 정품이 아니랍니다.
정품이 아니니 어떠한 상담도 진행해줄수없다는 입장.
스탬프가 있다해도 시리얼이 먼저임을 강조.
구매처인 예물업체 문의..지들도 부탁해서 받은거라 모로쇠로 일관...
스탬프 찍힌곳 찾아봤습니다. 오메가 취급거래처는 맞습니다.
뭔가 사기맞은기분....혼자 열폭하다 충정로 갑니다.
본사입장 :
정식수입품은 아니다. 고로 병행수입으로 추정된다. 무상수리안된다. 시계는 문제가 있다. 오버홀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수있다. 수리기간 넉넉히 2개월. 비용은 XXX,000...
설마햇는데 병행수입품 결론이더군요....
정품가격주고 힘들게 구한 예물이 허위스탬프로 포장된 출처를 알수없는 병행품이라는 사실에 오메가본사는 쌀쌀맞게 사기(?)당한 멍청이로 저를 취급하더군요.
해결방법은 알아서 구매처랑 협의해서 환불받던지. 유상수리접수시키고 비용은 알아서 하란말만 ...
구매처인 예물업체는 저를 통해 처음으로 병행수입개념을 잡았다합니다. ...자기도 피해자라며... 할말이없더군요..
제가 열받는건...... 허위스탬프 찍어주는 거래처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는 오메가 본사의 뻔뻔한 처사...
늘상 있는 사소한 문제로 취급하는 걸로 보아 저같은 피해자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것같아 글올립니다.
해밀턴.티쏘.세이코.시티즌....머 이런거 차다 오메가 왔더니 딴세상인가 봅니다.
스탬프는 전주 롯X백화점 XX당 입니다.
일벌백계 할수없겠지만 발본색원해줍십사 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개짖는 소리로 아는 그들만의 리그에 반성을 촉구해봅니다.
길게쓴 새신랑의 넋두리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들 하십시오.
댓글 45
-
작별
2011.10.31 17:56
-
끝판대장™
2011.10.31 18:03
무조건 백화점 가서 따지면 됩니다
도장 막찍어준 매장 잘못입니다
우선 매장에서 사용하는 도장이 맞는지 확인하시고
맞다면 그 매장에서 물려주어야 할것 같네요
예물로 구입한 시계에 이런 일이 생긴것 자체가 화가나네요
-
syonic0266
2011.10.31 19:13
염병할 넘들이네요.
-
샤킥
2011.10.31 19:21
음냐...이런 문제들을 접할때마다
소비자만 봉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맘상하셨겠어요
암튼 좋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컬렉터
2011.10.31 19:22
이런 ~~ 제 마음이 다 안타깝네요..예물인데요.. 팔기전엔 고객이고 판매후엔 모르쇠죠..ㅠㅠ
-
acerola
2011.10.31 19:30
이런 경우도 있군요. 진짜 그 스탬핑 된 백화점 매장에 연락 해보세요
-
아트핸드
2011.10.31 19:40
이건 오메가 본사 보단 구입하신곳이나 스탬프와 관련된 곳에 따져야 할 문제일듯합니다. 오메가 본사라도 뭐 별수 없습니다. 오메가 뿐만 아니라...많은 시계 회사도 거의 다그럴듯합니다. 저는 오메가 본사 처사 보단 구입한신쪽의 처사가 더 웃기네요. 사실을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병행수입개념? 은 또 뭐야... 자기도 피해자는 또 몹니까... 자기는 돈 다 받았으면서...
-
추억중독
2011.10.31 19:45
정품가격으로 받을거 다 받고 뭘 피해자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건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될 문제 같습니다.
-
JH군
2011.10.31 20:03
예물시계인데 이런일을 당하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ㅠ
제 생각에도 오메가 본사 보다는 판매처에가서 담판 지으셔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정품가격을 받아놓고서는 병행수입이라니 무슨 이런경우가;;;;
부디 잘 해결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raul81
2011.10.31 20:09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를 하시는게 좋을것 갘습니다. 스탬프인지 정식 유통경로를 통한 것인지는 본인이 말실수하지 않았다면(예를 들어 정식 제품에 관계없이 급히 구해주세요라든가.) 거래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에 해당합니다.(정품을 기준으로 소비자가를 지불하셨을테니까요.)-이것을 고의로 속였다면 사기인데, 사안의 경우는 사기인지는 애매합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고, 이런류의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단체도 있을겁니다. 백화점에 항의하시고, 전주의 백화점에서 처리를 안해주면 서울 본사에도 항의를 하십시요.그리고 전주의 백화점에서 해결을 안해주었다면 상당한 직원의 이름도 기억하시고(이 직원이 상담중 실수가 있다면 백화점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통화는 녹음하시구요.)
아마 그 시계값이라면 소액이라서 재판에 가도 쉽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저라면 소보원에 신고시에는 백화점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법적으로 허용하는 한도에서 상대방을 최대한 괴롭히세요.
-
R.will
2011.10.31 20:14
백화점 매장에서 클레임 걸어봐야 속만 상합니다. 백화점을 상대로 진상쫌 떨어주시면 왠만하면 교환 환불 가능할껍니다.
백화점 믿고 왔는데 병행품을 준다는건 말이 안되고 특히 롯데의 경우 과거 로렉스로 말이 많았던만큼 교환 가능 하지 않을까요?
-
뱃가이김선수
2011.10.31 20:22
입은 손해가 얼만데..
우리도 몰랐다 우리도 피해자다 하면 끝인가요..
그리고 자기네들은 받을돈 다 받아놓고 피해는 무슨 피해인가요?
예물업체랑 쇼부를 보셔야 될꺼 같네요..
소비자 보호원 백화점 걸수있는데는 몽땅 거십시오..
-
미운오리
2011.10.31 20:24
백화점 가셔서 큰소리로 플로어 매니저 찿으세요. 상황설명하시고 환불 요청하시면 됩니다. 근데 큰소리로 진상을 좀 떨어야 한다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예물시계를 고따구로 판매한곳은 엿먹어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
-
띠아블
2011.10.31 20:25
ㅎㅎ 웃기는군요 도장찍어준 백화점 잘못 아닌가요?
-
EARL
2011.10.31 20:40
완전 속상하시겠네요
일단 예물업체를 통한 딜러가 누구인지 알아내서 그분과 1차 해결하시고
안되면 백화점 찾아가야 하실듯... 그것도 그 딜러가 백화점 직원이 아니라면 골치아파 지는데
일단 스탬핑이 찍혀 있으니 확인하시고 고놈부터 잡으셔야 해결가능성이 보이네요.. 크..
-
행복한남자
2011.10.31 20:44
병행수입처에서 공식특약점 도장을 무단으로 만들어서 찍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증서에 찍혀있는 스탬핑의 정체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야할듯합니다.
-
료마
2011.10.31 20:48
맘고생 심하시겠네요... 누가 뭐래도 예물인데...^^;;;
예물하는 곳에서 구해주는 물건은 무조건 병행수입품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서 구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리테일가를 다 받는다는 것도 좀 그렇네요..
제 생각에도 백화점 잘못은 아닌 것 같구요(어차피 허위스탬핑일진대 백화점에서 찍어 줬겠습니까)
예물업체를 조져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는 무슨 이력이 붙은 물건인지 대충은 알면서 구해 왔을 겁니다.
-
popu
2011.10.31 20:52
스탬프가 백화점에서 찍은건지 확인하시는게 우선인듯합니다 만약 백화점에서 찍어준게 맞다면 백화점에서 쫌 쌔게 나가면 될거 같고 아니면 웨딩업체에서 사기친거네요 -
tlee
2011.10.31 21:18
제가 이해 한것이 맞다면...제 생각으로는 다 걸고 넘어 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메가 본사에다가..너희들 AD 교육을 병신 같이 시키니까 병행수입점들하고 짜고 정품 확인 도장 남발 하고 다닌다..
로 강하게 일단 나가셔야 할거 같구요...
정품 도장 찍어준 곳에서는...도장이 가짜라면...그 예물해주는 곳을 사기로 짤없이 고발을 하던가..
물론 정품 매장에도 책임 전가 해야죠. 너희 이름 팔고 다니는 놈들이니 너희가 책임져라..모르긴 몰라도
내부자랑 짜고 치지 않으면 이렇게 도장까지 파면서 사기 칠수없다...등등...
정품 도장 찍어준 곳에서..도장이 진짜라면, ..그 예물해주는 곳도 '속았습니다.ㄷㄷ' 할수 있으니...
나오는거 봐서 한놈은 조져 버려야 할 듯하네요..
일단 이런 시끄러운 문제로 소비자 고발 싸움이 나면, 가장 몸을 사리는 곳이 덩치 큰곳이니..
오메가 본사와 정품점을...가짜던 진짜던, 정품 도장 으로 시장에서 물건 팔리고 있으니...
너희 가 관리 잘못한거다..라고 강하게 나가시길....
어찌 되었던...조속히 잘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
sunmin
2011.10.31 21:28
저도 이런 일을 바로 백화점가서 클래임 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예물 시계인데 기분 정말 안 좋으시겠습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
줄리
2011.10.31 21:32
허.. 이런일이...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주술사
2011.10.31 22:38
병행품을 버젓이 정품 스탬프 찍어 놓고 팔아먹은 놈이 나쁜놈 아닌가요...
게다가 모른척 시치미까지... 아주 천하의 x 놈이네요. 몇 푼 더 벌겠다고...
오메가 본사에 따질게 아니고 팔아먹은 놈을 족쳐야 할 일이네요.
-
윤수
2011.10.31 22:42
정말어이가없네요ㅡㅡ -
플레이어13
2011.10.31 23:04
이건 사긴데..저도 얼마전에 스탬핑 사기를 당한적이 있어서. 정말 이거 난감하더군요. 그래도 글쓴님은 처음 구입자이고 구입처가 분명하니 보상은 가능할듯 보이는데....중고 구입시에는 정말 .ㅠ.ㅠ
-
퍼펙트 화이트
2011.10.31 23:34
이건 정말 심각하네요 진상 제대로 부리셔야합니다 -
표도르
2011.11.01 00:26
저런 힘내세요!
-
샤베트
2011.11.01 01:57
위에 몇몇분들 미리 본사와 백화점 탓 하시는데, 병행업체에서 허위로 만든 스탬프일지도 모르니 우선은 스탬핑 진위여부를 먼저 하고난 후, 후속조치를 생각해보셔야죠. 본사의 반응은 당연하다고 생각듭니다. -
whitehoon
2011.11.01 02:20
샤베트님 댓글을 보고나서 본문을 다시 읽어보니 글쓰신 님께서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에서 구입하신게 아닌가보네요.
백화점 정식 스탬프만 찍혀있는 것이고, 자세히 읽지 않고 흥분했네요..
뭐.. 만약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구입하신거라면 당연히 백화점에서 책임을 져야겠지만, 아무튼 저의 댓글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님 힘내시고 최종 판매처에서 꼭 환불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품이 아닌 것을 모르고 팔았다고 우기기엔 너무 말이 안됩니다..
일단 무조건 최종 판매처를 집중 상대하셔야 하겠습니다..
-
luvjin
2011.11.01 09:09
예물로 하신건데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세상에 참 나쁜 사람들 많습니다.
-
오데마피해
2011.11.01 09:34
이거 완전 고소감이네요 무조껀 백화점을 상대로 걸로 넘어지세요 한국이란나란 가만히 있음 진짜 가마니로 보니까 꼭 클레임 거세요
-
국또
2011.11.01 10:45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 호구로 봅니다.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해서 세상 무서움을 알려주세요!!
-
어강됴리
2011.11.01 13:10
정리하자면,
예물업체(개인사업자)가 가짜 롯데백화점 스탬핑 제품을 팔았는데, 그 예물업체는 나도 속았으니 책임없다고 한다는 말인데,
그럼 소비자는 누구한테 하소연합니까? 병행수입업자를 찾아서 조져야 되나요?
당연히 판매자가 책임져야지요.
일,이십만원 하는 시계도 아닌데 저 같으면 눈 뒤집혀서 뭔 짓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벼락맞은이티
2011.11.01 15:08
이건 간단하게 그냥 사기네요... 고소하시고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그나마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소닉2
2011.11.01 15:52
글쓴이 입니다.
어제 글올리고 다시오니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리니 위로가 됩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예물로 너무 갖고싶은 문워치 3573 모델을 구하던 중 예물업체가 백화점리테일가보다 조금저렴하게 구해준다는 말을 믿고 부탁했었습니다.
당연히 정품으로 스탬프의 중요성을 알기에 와이프에게 설명해주었구요, 판매자도 구매계약시 저랑통화하고 정품.스탬프 등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예물인데다 저렴한 제품도아니고, 와이프 마음을 알기에 제품받고 딱히 큰 신경을 쓰지못했습니다.
문제는 예물업체가 브로커(?)를 통해 병행수입품을 백화점정품인증스탬프를 부정하게 사용하여 정품으로 속여 팔았다는 점이며,
예물업체도 피해자인척하고, 브로커는 찾기가 힘들고, 스탬프에 판매처는 모르쇠일관, 오메가본사는 본사차원에서 도와줄수없다.
경찰은 사기판매를 명확히 증명할 정황과 합당한 증거를 제시해야 해결할수있으나 가능한 합의하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오늘오전, 포럼의 힘인지 판매자(예물업체)와 연락되어 환불처리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딱히 죄송한마음도없어보입니다만 그래도 솔루션이 보여 위안이됩니다.
성격 상 진상은 못부렸지만 한달넘게 맘고생하며 와이프몰래 싸우느라 진이 빠지네요
추가로 예물판매처는 종로 육의전건물 1층 예물업체 데X안이며, 스탬프 판매처는 전주 롯데백화점 세X당 임을 밝힙니다.
붙임파일에 해당제품보증서와 오메가본사 의견서 첨부합니다.
제품 시리얼 및 제 실명모두 공개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환불처리완료되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
처음느낌그대로
2011.11.01 23:13
이런일도 있군요... 소닉님 그래도 환불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모던아트
2011.11.02 00:53
종로 거기 원래 유명한덴데 ...당하셨군요.
-
대쉬
2011.11.02 01:47
맘고생 참 많으셨을 소닉님...그래도 당당하게 권리를찾으신모습을 보니 저 또한 위안이 되네요.. 마무리까지 잘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대한민국부다
2011.11.02 12:03
개라슥이네요 잘 마무리 지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행복한남자
2011.11.02 12:45
환불을 받으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구매하시자마자 고장이 났던게 아닐까요?
1~2년뒤에 고장이 났다면 더 힘드셨을듯합니다.
-
소닉2
2011.11.02 18:11
글쓴이입니다. 현재 환불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증명 내일아침에 보낼예정입니다.
소보원 상담 큰 힘이 못되네요, 업체짓거리가 점점 안습입니다.
연락안받고 문자로 바쁘다는둥..자기도 여전히 피해자라는 말반복하며...
괘씸해서라도 응징하고싶네요
업체명 : 데미안 (종로 육의전빌딩1층 입구바로앞 위치), 동명인 타업체 피해 없기위해...
추가로 액션을취할방법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
사이다병
2011.11.02 20:24
일단 이런건 백화점을 상대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 말이 통하고,,,, 업체하곤 아무리 말해야 안통하니, 꼭 백화점업체쪽하고 상담하세요
-
whitehoon
2011.11.03 00:03
아니 장사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닐테고 진짜 너무하는군요... 처음 알았다고....? 자기도 피해자? .... 아이고...
-
신기한시계
2011.11.03 14:26
글의 요지에 맞지않지만 오메가 CS유상수리 너무 비싸요.
-
디까프리오
2011.11.05 19:47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
호로쿠
2011.11.07 22:07
아무리 병행이더라도 오메가 cs 센터는 개판으로 고객 대하는군요. 요즘 스위스 시계 업계 가관입니다. 쿼츠파동때 빌빌거리다가 좀 살아났다고 이제는 한해에도 몇번씩 가격 올리고... 반 스위스 시계 시위라도 해야 할까요? 괜시리 세이코를 응원하게 됩니다 ㅡㅡ
예물 시계 인데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하 시다니...
예물 업체두 문제가 크지만 롯대백화점 에서 허위 스탬핑을 찍어 준것두 문제가 클거 같은데요...
입점 업체에서 병행 물건에 정식 스템핑 제품인거 처럼 찍어서 팔았으니...
롯대 백화점에두 크레임 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