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독 1년.....르로끌 반년,,, 눈팅 2개월의 와신상담을 거쳐
구형 PO 42mm 검인덱스로 입당신고 하게 되었습니다.
신형PO와 구형PO를 놓고 고심하던중, 신형PO는 클레식한 맛에서 좀 떨어지는듯해서, 본래 옛것을 좋아하는 기질이 많은터라,
2달여간의 웨이팅을 거쳐 드뎌 팔목에
살포시(좀 무겁긴 합니다만) 얹혔습니다.
케이스를 열던 그 설레임도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이젠 무덤덤하네요.
그냥 시계려니, 좀 무겁고, 좀 조심하게 되고...
다만 변한게 있다면, 하루에 시계를 1000번 정도 본다는것 뿐~ 정말 무덤덤합니다.
잠깐만...시계한번만보고ㅗㄱ고ㅗ오쿠아ㅣㅓ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녀석의 로레기가 눈에 밟히긴 하지만..잠깐 지금이몇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의 과하지않은 스포티한 모습이 참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30살이 넘어서야 위시리스트중 하나인 PO를 손목에 두른
허접한 직딩의 입당신고입니다. 다들 섹시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근데 오멕동 왜 이리 조용한겁미까?ㅋ
재밋는 글좀 싸질러주면 좋겠습미다.
사진없는건 죄송합니다. 사진기가 집에이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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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하트
2011.10.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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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ios
2011.10.28 07:19
다음에는 특템 기념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디자인은 그대로, SMP의 케이스 두께를 가진 PO는 정녕 나오기 힘든 것인지ㅠㅠ
너무 두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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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잘 보았습니다.구형이든 신형이든 자신의 취향이니 좋은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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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또
2011.10.29 12:27
득템 축하드립니다. 구형PO도 충분히 예쁜 녀석이니 많이 아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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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사
2011.10.29 21:43
득템 축하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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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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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까프리오
2011.11.05 10:51
ㅋㅋ 축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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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43
2011.12.02 15:12
축하드려요 언제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득템 축하드립니다~~저두 지난달에 구입했는데(구 오렌지 42)짐 줄질대기중이라 줄질후 올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