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오차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요즘은  하루에 마이너스 1.5~2초 로 꾸준히 지속 됩니다. 어느 자세로 나둬도 항상 꾸준합니다. 기준은 휴대폰 시계입니다. 컴퓨터 시계는 개인적으로 다 틀려서 뭐가 정확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오차를 재봐야하는데 귀찮아서 ㅠㅠ

저도 휴대전화기준 PO는 일주일에 5-6초 정도 느려지네요... 드빌 아워비젼은 일주일에 대략 2-3초 정도로 상당히 정확히 나오는 편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24분 간격으로 1분씩 회전하는 와인더에 걸어놓습니다.

저도의 자랑글?

저는 어느 순간부터 일오차는 신경쓰지않게 되었습니다..

시계생활시작하고 약1년정도는 매우 민감했던거같은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니 오차는 시계사용에 불편함이 없을정도만 되면 큰 관심사가 되지 않더군요..따라서 자연히 시계일오차 측정도

하지않게 되더라는..

오메가나 로렉스정도 시계라면 고장이나 자성 등에 의한 문제가 아니고서는 일오차가 크게 심하지도 않구요^^
 제가 알기로 오차는 매일 꾸준하게 +면 +, -면 -인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시계주인의 사용습관이나 활동정도 등에

따라서 오차가 매일 같을수는 없을겁니다..오나성이님의 기계는 오차가 매우 양호한 편이네요^^

하루 총86400초중 일오차가 10초 이내만 되어도 상당히 좋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크로노미터 인증시계도 일오차 -4~+6까지는 정상범위니까요..

po는 4년째 무오버홀인데 일오차 +1,  문워치는 정식센터 오버홀인데 일오차 +8 초 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민감하지 않게 생각해요.

어짜피 3~ 5일정도에 한번씩은 시계 맞추고, 더 정확한건 핸드폰 보면 되죠 뭐,^^

뉴피오 사용자입니다. 10월1일날 부터 시간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다운받은 UTCk3 이란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동기화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무브는 알다시피 8500에 Si14 적용된 모델입니다.

오늘까지 26일정도 사용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믿기지 안을 만큼 지금껏 오차가 -1 초가 안될것같으네요.

이정도면 전자시계 빰때리기 수준이네요..^^;;  아마 뽑기운이 따른 걸까요?

하루 평균 8시간 사용하고 그대로 보관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2220.80 사용자입니다. 와인더 (스파르타 미니)에 안쓸때 올려두는 편입니다. (거의 항상 만땅)

오차는 하루에 +3초입니다. 뭐 한달이래봤자 1~2분 차이일테니 신경 안씁니다. 게다가 원래 시계를 5분 빨리 맞추는 편이라 ㅋㅋ

2달에 한번 시간조절해줍니다.

제시계는  티쏘 르로끌인데  하루에 -5초 정도 계속 오차가 나는데,,,  이정도면 괸찮은건지 모르겟습니다^^

저도 BA인데, 처음 샀을 때보다는 덜 체크해보지만 가끔 체크해보면...

방향에 따라 통상  이틀에 +1~+1.5초정도, 다이얼을 하늘방향으로 놓고 풀러 놓으면 -1초/일 이렇게 되더군요. 아주 만족합니다.

오토매틱 치고 아주 정확하다 보니까... 사실상 크로노인증 정상범위라는 하루 +6초~-4초 라는 것도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ㅎ

이거 오차 어떻게 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