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시원한 울트라딥 Seamaster
진짜 즙이 줄줄 흐른다는 표현이 어울릴 날씨지만, 갖고있는 그 어떤 시계보다 가볍?고 쾌적합니다.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변태스런 만타러그까지도, 요즘 푹 빠져 있네요.
브레이슬릿 버전은 다음(또는 딥씨) 에서 경험하는것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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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4.08.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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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4.08.09 10:06
감사합니다.
용두 조작(와인딩, 스크류다운, 시간조작)이 부드럽지만 약간은 먹먹한게 아 이게 심해 다이버들의 조작계인가.. 싶은 독특한 시계 입니다.
줄질 다양성이 떨어지지만 티타늄이라 용서 가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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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08.09 02:00
만타가오리 그녀석이군요!! 역시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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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4.08.09 10:09
오차도 매우매우 적고, 유니크함이 상당합니다. 스트랩 고리까 만타러그라서 매우 만족이지만, 똑같은 스트랩을 구할수가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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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8.09 09:09
케이스사이즈 대비 다이얼이 작긴하지만...45.5mm 아닌가요? Fit 기가 맥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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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4.08.09 10:11
감사합니다. 45.5mm 인데 러그가 좀 짧아서 다행이 어울립니다. (제 손목에는 45mm대까지는 맞더라구요)
하지만 영원한 로망인 빅파일럿은 러그가 쭉 뻗어서 안어울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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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8.13 11:06
상남자 그 자체로의 시계군요. 소화하시는 손목이 부럽습니다, 추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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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4.08.14 16:45
감사합니다! 러그 투 러그가 생각보다 짧아서 나름 어울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티타늄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입니다!!
오.... 멋지네요.. 오랜만에 오멕동 왔는데, 바로 눈에 띄는 한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