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식 오메가 씨마스터 고구마 영입했습니다. Seamaster
예전부터 오메가 좋아했는데 드디어 입문 하였습니다.
클래식, 빈티지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구매했습니다.
이래저래 옛날신문 및 그시절 카달로그 읽어보니 당시 금액이 50만원이더라구요
옛날 우리나라 신문에는 대한민국에서 오메가의 위상이 어느정도였는지도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
당시 쿼츠가 7만원의 금액이었구 팔뚝시계(그당시 언어로 손목시계) 도둑, 날치기들이 오메가를 훔쳤다는 기사도 많이 나오네요
첫 오메가 입문을 빈티지로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구 이쁜게 참 독특한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우 상태가 ㄷㄷㄷ 하네요. 득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