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edy Tuesday ] 새로운 한걸음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콧물이 멈추지 않는 나츠키입니다.
도쿄도 벚꽃이 피어 어번 주말에 만개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엔 꽃들도 지면서 입학에 자취에 입사에 새로운 한 걸음을
딛는 이들이 많아 지겠지요.
영화 사월이야기를 보면 벚꽃이 우수수 날리는 가운데
여주가 새로운 자취방으로 이사를 옵니다.
벚꽃은 그러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세레모니같은거죠.
오랜만에 빈티지 스피디로 튜스데이 참가하면서
모든 새출발에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
저는 어떤 새출발을 해야 할까요? 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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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그렇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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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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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계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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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무덤을 팠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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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님 답게 새'헌'시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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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긴자나 다녀 와야 갰군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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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주는 빈티지함이 정말 멋스럽습니다. 제 문워치는 언제쯤 나츠키님 문워같이 멋있어질까요^^ 제가 환갑은 되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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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저는 이 시계가 신품이었던 시절의 모습을 모릅니다 ㅎ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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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제나 멋진 문워치 빈티지네요. 마츠 다카코도 저때 정말 예뻤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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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타카코 예쁘죠...이와이 슌지가 참 선택이 탁월합니다. ㅎㅎㅎ
새시계로 새시작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