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 Tuesday] 정공이 아저씨가 보내준 브레이슬릿 Speedmaster
안녕하세요.
9월도 막바지에 이르는데 아직도 무더운 도쿄의 나츠키입니다.
정공 아저씨 ( Uncle Seiko ) 에 주문한 소유즈 오이스터 브슬로
단장한 연로한? 스피디입니다. ㅎㅎ
역시 오이스터 브슬은 뭔가 강인한 느낌이 들어 봏습니다.
힘들어 보인다고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벌크업을 좀 시켰습니다 ㅎㅎㅎㅎ
브슬이 너무 께끗해서 약간 맘에 안들기는 하는데 여기저기 좀 갈아? 주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레전드가 되버린 아폴로 소유즈 스피디 표준 장비에다
기본적으로 레어리티가 높아서
이미 빈티지는 거의 시계 가격이 되어버린 20미리 오이스터 브슬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
특히 빈티지 스피디의 경우, 거의 20년은 젊어보입니다 ㅎ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 정공이 아저씨가 누구인가 했더니 그 분이시군요. 역시 짱짱한 브슬을 끼니까 문워치도 몇십년은 더 젊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새것 같아서 갈아내신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