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 웬즈데이;; Speedmaster
본의 아니게 스피디 웬즈데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
그래도 이틀 연속 스피디라 이틀치입니다. ㅎㅎ
한침 전에 오더했지만 통관에 걸려 한달은 걸린 악어줄입니다.
제가 원래 이 옆구리 가죽이 있기는 한데, 너무 오래 된 거라
크로노맷도 같이 쓸겸 해서 새로 하니 주문했습니다.
스티치가 살짝 안으로 돌아간 느낌이 있지만
굉장히 편하게 맞아서 좋군요, 실착샷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확 올라간 늦봄날의 날씨라서
브레이슬릿 채워서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뉴욕에 온다더니 봄도 왔나 봅니다. ;
그럼 다들 좋은 수요일 보내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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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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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시계
2023.04.05 14:09
청바지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스트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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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슬렛
2023.04.05 18:46
ㅇ왠지모르게 화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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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한량
2023.04.05 20:31
많이 튀지 않으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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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4.05 21:04
동글동글한 악어가죽 패턴이 크로노인 스마와 매칭이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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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3.04.06 02:02
시계 패션 사진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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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장
2023.04.06 18:59
타키미터 눈금 하나하나 곱디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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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4.08 01:39
줄은 역시 가죽줄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
시차가 많은 곳에 계시는지라 스피디 웬즈데이는 하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아메리칸 캐주얼의 정석을 보여 주시는군요.
파충류 공포증으로 아직 엘리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데
이정도 포멀한 느낌에는 엘리가 역시 잘 어울립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