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문워치(출국은 안했습니다 ㅎㅎ) Speedmaster
요 몇 주 간 외근이 잦은 요즘입니다.
당일복귀나 1박 2일 짧게 짧게 다녀오는 출장들이라 큰 부담이 없었는데, 다음 주에도 하루 외근이 잡혔네요 ㅎㅎㅎ
사진은 일정 상 공항 근처에 가게되어 찍어 본 문워치입니다.
전반적으로 밀리터리 무드의 차림이었는데, 역시 빈티지 디자인의 문워치가 잘 맞았습니다.
다만 이 날은 좀 더웠기도 하고, 요즘 기온 추세를 보니 계절이 또 지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늦은 봄에는 일주일 이상 가는 출장도 있을 것 같은데.. 모쪼록 평안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신브슬 최라락 감기는 맛이 매우 좋읍니다... 다만 저같은 털 북실한 손목은 가끔 씹혀서 따큼따큼하네요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