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화이트 Speedmaster
2020년경 단종되어 이제 국내에서는 신품을 구하기도 어려운 비주류 레이싱 화이트 모델입니다.
문워치만큼 화려하거나 고급스럽지도 않고, 무브 역시 현행 오메가 무브에 비할바 못되지만
깔끔한 화이트(정확히는 화이트와 실버의 중간 어디쯤..) 다이얼에 케이스 및 럭투럭 사이즈도 적당해서 제 가는 손목에도 꽤나 잘 어울립니다.
브슬은 무게가 꽤 나가기도 하고 오히려 러버나 가죽스트랩이 더 잘 맞는 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ㅎ화이트 모델 새롭습니다ㅎ
다채로운 스피드마스터를 볼수 있는게 스피디튜즈데이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