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2차 참여! Speedmaster
기왕 이벤트 참여하는 김에 2차도 글을 올릴 겸, 찍어뒀던 스피드마스터 사진을 쭉 복습해봤습니다.
2, 3, 4번째 사진은 전에 갖고 있던 구형(1863무브) 문워치인데,
가만 보면 무브먼트 피니싱은 구형이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신형의 베벨링은 기계로 밀어버리고 끝낸 느낌이 강한데, 구형은 유기적인 앵글라쥬의 느낌이 있어서요.
언제 구형을 옆에 두고 1:1로 비교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문워치의 무브먼트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첫 사진의 FOIS에서 가장 아쉬운 점도 디스플레이 케이스백이 아니라는 점이었고요.
어서 문워치가 돌아와서 새로운 무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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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12.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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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12.13 16:32
감사합니다. 그런 면에선 스트랩이 참 좋죠^^ 요즘 슬슬 다시 줄질 병이 도지려는데 다행히(?) 문워치가 곁에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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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12.13 17:55
문워치를 정말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감성돋는 사진들이 대방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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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12.13 20:30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좋아하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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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22.12.13 21:30
오오 갬성 돋는 사진들로 복습 ㅋㅋㅋ 잘하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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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12.14 06:20
시계 뿐 아니라 다른 사진도 복습하게 되니 좋네요^^
블슷 탈거를 하지 않고 이쁘게 케이스백을 찍는게 쉽지 않은데
이쁘게 잘 찍혀있네요~~^^
이쁜 사진들에 공감 보내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