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with 321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스피디튜즈데이에 맞춰서 소식 전해 봅니다.

저는 지금 니스를 거쳐서 이탈리아 로마에 와있습니다.

 

사실 니스를 방문한 목적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때문이었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세금이 없는 나라, 모나코 그랑프리 등등... 

 

니스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소요되는 몬테카를로 역에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위쪽으로 모나코 궁전이 보입니다.

 

딥블루 컬러의 지중해 바다와 스피드마스터의 스트랩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유명한 F1 헤어핀 커브 

그냥 도로일 뿐인데 여기서 포뮬러카들이 달리는걸 상상하니 괜히 설레였네요 ㅎㅎ

 

 

그리고 또 유명한 몬테카를로 카.지노.

슈퍼 리치들의 슈퍼카, 럭셔리카들이 즐비하게 지나다니죠.^^

 

 

 

 

조용하고 예쁜 도시, 이탈리아 모데나 숙소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인 마르모레폭포.

로마 시대에 만들어졌다는데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랐네요.

가이드가 이탈리아의 나이아가라로 설명을 하네요^^;;

 

입구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폭포 가까이 갈 수 있는데, 이건 뭐 그냥 비가 오는 수준이네요. (우비를 입고 갔는데도....)

예상치 못한 321 수중샷입니다 ㅎㅎㅎ (스트랩 수명이 ㅜㅜ)

 

 

로마 근교의 초원

 

 

 

오늘 방문했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

의도치 않게 일주일 사이에 가장 작은 두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CENTRO DEL COLONNATO"

 

바티칸 박물관 입구의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콜로세움

서기 80년경에 만들어졌다니요 ㅎㅎㅎ

 

 

이제 한국 음식이 너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