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스피디하게 업로드 Speedmaster
회원님들 7월 마지막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벌써 8월 이군요...올해 시간이 더 빨리가는듯한 이유는 작년보다 한 살 더 먹었기 때문일까요? 정말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쉬운 2022년 입니다.
제 문워치도 벌써 2살이 다 되어가네요... 자주 착용했는데 아직은 큰 스크래치도 없고 잘 버텨주고 있어 기특한 시계입니다.
올해도 조만간 생일을 맞아 기추를 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눈에 쏙 들어오는 시계가 없는 조금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문워치만한 시계가 나타나준다면 바로 지갑을 열러갈텐데 ㅋㅋㅋ 본격적으로 시계생활을한지 2~3년 정도 되니까 이런 권태기도 오는거 같네요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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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ne
2022.08.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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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8.02 21:00
처음에는 이게? 왜? 이러다가 점점 이것만한게 없다로 바뀌실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들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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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8.02 09:33
ㅎㅎ 2~3년째에 벌써(?)권태기라뇨~ㅋ
권태기에는 폭풍기추만이 해결책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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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8.02 21:00
지갑이...힘이 없어서 폭풍기추를 할 수가 없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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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8.02 13:43
줄추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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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8.02 21:01
줄추는 처음 들어봅니다. 혹시 줄줄이 기추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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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8.02 22:19
스트랩(줄) 추가 입니다^^;;;;;
줄줄이 추가가 더 대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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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8.03 00:53
아 ㅋㅋ 그렇군요... 제가 한 때 줄질도 했었는데...재치가 최고인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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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
2022.08.12 18:27
사진 보고 오메가 매장 전화하려고 합니다. 정말 문워치 꼭 경험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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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8.17 05:14
무조건 경험해보셔야 합니다! 애정이 점점 커지는 유일한 시계랄까요 ㅎㅎㅎㅎ
음.. 문워치가 매력있는지 실물을 꼭 보고싶네요ㅠ 이상하게 오메가랑은 인연이 없는데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