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ft. 스피드마스터) Speedmaster
오랜만에 문워치 올려봅니다!
스피드마스터는 사실 레이싱을 위해 탄생한 모델인만큼 도저히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네요.
처음으로 서킷에 도착해 보니 트랙이란게 생각보다 고저차가 심하구나하는 인상이 가장 강했습니다.
택시 드라이브도 체험했는데, 현역 프로레이서가 헤어핀을 돌아 나갈 땐 뇌가 뽑혀나가는 것 같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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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경험해보니 이 상황에서 시계가 보일까 싶었습니다 ㅎㅎ;;; 그랜드 투어링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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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선전문구라도 적혀있으면 바로 광고 사진이로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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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 틴틴이었으면 정말 더할 나위 없었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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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스피디움... 고저차가 심하죠^^ 시계가 딱 고향을 찾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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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고수가 계셨네요 ^^;;; 일부러 차고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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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TPO!!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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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계 찰까하다가 말씀하신 대로 TPO는 지켜야지... 하고 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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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가 제대로된 고향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
배경도 멋지고 문워치의 음영과 실루엣도 참으로 좋군요 ㅎ 살짝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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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흔치 않은 기회인지라 '이건 무조건 스피드마스터다!' 하고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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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단줄 알았는데ㅎㅎ
제목보고 고향이 무슨말인가 했네요ㅎ
문워치로 너무 알려지다 보니 그 태생이 레이싱이였다는걸 잊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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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근데 트랙을 돌아보니 운전 중에 이게 보일까 싶긴했습니다 ㅋㅋ;;;
출발할때 크로노 작동 후 다 돌고나서 시간 측정하면, 옛날 선수들이 이런 느낌으로 크로노 시계를 사용했구나 하는 느낌을 알 수 있을거같네요 ㅎㅎ 멀미 조심하시고 안전서킷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