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문워치와 출근 완료! Speedmaster
회원님들 평온한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5월의 첫 글입니다. 거의 한 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최근 제가 사는 동네는 부쩍 추워져서 기침을 달고 사네요. 조만간 한국 들어가봐야 하는데 ㅠㅠ 이러다가 코로나에 또 걸리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벌써 문워치를 구입한지 3년 정도 됐네요~ 이 시계는 찰 때마다 진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참 신기합니다. 이런 시계가 잘 없거든요 ㅎㅎ
구매할 당시에는 오메가 부띡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까지 네고가 됐는데도 내가 이 시계를 사도 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더는 그런 좋은 기회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출근 후 커피타임 때 문워치 사진을 찍다보니 글라스가 우주선 창문이나 우주 비행사 헬멧의 바이저 같다는 생각이 들었읍ㄴ니다! 예전에는 다이얼의 크로노가 달 표면의 크레이터 같다고 했었는데 잠에서 덜 깬 아침이라 저만의 상상력일 수도 있겠네요... : )
한국은 이제 막 더워질 때라 스웨터 사진이 답답하시겠지만 예쁜 문워치만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야~~상상력이 풍부 하신데요~^^
다 문워치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결과물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낮동안은 거의 여름이 되었네요ㅎ
건강 유념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