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마지막은 오메가와. Speedmaster
벌써 어떻게 칠월의 마지막입니다.
토요일인데 별 계획도 없고 해서
아이들하고 동네에 나왔습니다.
아유 저 고사리손 ㅎㅎ
저희 동네에 ‘종로 핫도그’ 가게가 생겼더군요.
아들 핫도그와 딸 버블티 한잔 하고 동네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아이들 수영장 데려가다보니 씨마스터로.
이제 말복도 얼마 안 남지 않았습니다.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길.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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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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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02 11:23
그냥 나중에 아이들이 좋은 아빠로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스피디 득템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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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08.02 02:24
가족과 함께하는 오메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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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02 11:26
예물로 문워치를 받았으니, 가족의 시작부터 같이한건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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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08.02 10:55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매칭한 스피드마스터도, 시원시원한 씨마스터도 모두 멋집니다. 그래도 역시 J9님 사진에서는 씨마스터가 더 빛을 발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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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02 11:41
항상 리플 감사합니다 키미세븐님. 씨마는 거의 매일 차고
문워치는 조금 뜸해 찹니다. 그치만 매력은 대동소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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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오됴
2021.08.02 15:08
푸르른색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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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02 22:33
색이 있는 다이얼이 그래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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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살래요
2021.08.02 21:24
문워치가 운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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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02 22:33
네
스피디가 너무도 가정적? 으로 보이는 것은 착각일까요? 든든한 아버지의 뒷모습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조만간 빈티지 스피디로 입당 신고 드릴 것 같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