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주말내내 문워치 Speedmaster
여긴 월요일 오후입니다만 한국은 벌써 화요일 새벽인지라 스피디하게 스피디 튜스데이에 동참해 봅니다 ㅎㅎ
제가 사는 곳은 겨울인데도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 주말내내 문워치를 차고 다녀봤습니다. (그래도 손목이 잠깐 시렵긴 해요..ㅠㅠ)
어느덧 시계가 열 댓개 정도 되다보니 최대한 골고루 차려고 하는데 문워치의 적당한 블링블링함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올해도 연애는 실패로 돌아가는 듯 하니 조만간 기추로 위안을 삼아볼까 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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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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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7.27 08:29
끌라우디오님 감사합니다 때가 되면 인연이 나타날 거라 믿습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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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27 08:59
오~준소빠님 스페인어 발음 정확하신데요~^^
계시는곳에서도 건강 유념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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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7.27 09:06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인생의 3분의 2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끌라우디오 님도 건강하시고요 : )
그나저나...별생각 없이 만든 닉네임 바꾸고싶은데 안된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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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7.27 10:00
역시 문워치네요..
남미 쪽에 계시나봅니다..
겨울과 스페인어권 국가라시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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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7.27 10:38
네 남미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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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7.27 17:48
뜨거운 한여름에 겨울 코스츔과 함께하는 문워치를 보니 새롭습니다. 연애도 기추도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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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7.27 21:38
알라롱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아... 올해도 연애는 실패로...
슬픈데요 뭔가...
위로의 공감(추천)드리면서
청춘사업(?)의 번창을 기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