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서 풀파티엔 씨마스터. Seamaster
말 그대로 남의 집 풀파티에 씨마스터를 차고 갔었습니다.
두가지 특이점이 있었는데
1. 집값은 우리 집이 더 비싼데 왜 우리집은 수영장이 없는가?
2. 수영장 미끄럼틀 바닥은 왜 8ft=2.45m 인가?
1 번이야 동네의 차이라지만, 2번은 뭐 괜찮겠지 했다가
빠져 죽을뻔 했습니다;;
그래서 이후 조용히 튜브만 타고 놀았습니다 ㅎㅎ
역시 더운 여름엔 물놀이가 최곱니다 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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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7.2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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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7.24 03:57
정말 불귀의 객으로 남을 뻔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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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1.07.24 11:56
고퀄의 시원한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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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7.26 11: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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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07.24 18:44
시원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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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7.26 11:16
아주 시원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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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차느님
2021.07.26 02:56
물놀이 시원하셨을 것 같습니다. 청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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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7.26 11:17
정말 잘 어울리는 시계였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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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07.26 10:02
아 또 사진이....핸드폰으로 찍으시는 건지요. 마지막 사진은 광고 이미지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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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7.26 11:18
항상 감사합니다. 사진은 아이폰 12 프로로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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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삼고분이
2021.07.31 15:09
씨마 물에서 청판은.. 참 영롱하네요
시원해보입니다~~ 물귀신 미끄엄틀이군요!!
수영장 관리 안 하셔도되고 좋쵸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