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 튜즈데이… 그리고 수도세 Speedmaster
또 간만에 들어와서 이번엔 스피디 튜즈데이 동참하네요.
분기별로 수도세를 내고, 아직도 물값이 기름값보다 비쌉니다. 요즘 세차에 다시 맛을 들여 폼건이며 이것저것 장비들을 사 모으고 주말마다 세차를 한 결과인 걸까요? 아니면 새롭게 태어난 둘째 목욕을 너무 시켰을까요? 가족들이 너무 잘 먹어서 대소변 빈도가 늘어났나? 무더워진 날씨탓에 샤워와 세탁 빈도가 늘었을까요?
어떤 이유에서건 일단 수도세 폭탄을 맞았습니다… $726.. 한국돈 환산시 한 80만원 정도… 우울한 마음을 뒤로 하고 새로운 3861 무브를 보니 여전히 오밀조밀 멋지네요.
우리 모두 물을… 아껴 씁시다!!!
헐.....수도세 실화인가요???? 누진세 개념이라서 구간이 훅 뛰어버린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세차를 이제 띄엄띄엄 하시는걸로~ ㅎ